출판사 서평
★CEO와 중견·중소 간부의 필독서!
회사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회사에는 사장과 간부, 사원이 있습니다. 사원들에게 사장은 다른 사람 눈치를 보거나 신경 쓸 필요 없이 그냥 지시만 내리는 사람으?로 비추어질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장에게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들이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간부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간부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는 다른 일처럼 간부와 논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입...
★CEO와 중견·중소 간부의 필독서!
회사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회사에는 사장과 간부, 사원이 있습니다. 사원들에게 사장은 다른 사람 눈치를 보거나 신경 쓸 필요 없이 그냥 지시만 내리는 사람으로 비추어질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장에게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들이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간부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일 것입니다. 간부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는 다른 일처럼 간부와 논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해결하기 힘들다고 방치해 둔다면 경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그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은 사장의 큰 고민들 중 하나이기도 하면서, 누구에게도 상담할 수 없는 사장님들의 간부에 대한 고민에 특화된 타이틀 입니다. 실제로 만났던 1만 명이상의 사장님들에게 물어본 고민들 중 특히 많았던 50개의 고민거리를 엄선해서, 그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간부들이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최근 간부들의 성장이 저조하다 등 구체적인 고민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매우 공감할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본문 중에서 저자가 질문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답을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분명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장님들뿐만 아니라, 사장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나 간부인 사람들이 읽어도 좋은 타이틀 입니다. 또한, 부하 직원을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책 소개》
모든 사장님들의 고민인 간부와의 소통문제에 대한 해결책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 안에서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문제들이 일어난다. 그 중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것은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 이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자기 계발서와 경제/경영 서에서 회사 내의 인간관계에 대한 해결책을 다루고 있다.
회사에 속해있는 사람은 많지만 그 회사의 갈 길을 결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른 바 회사의 경영진은 회사의 대표인 사장과 간부들로 이루어져있다. 일반 사원의 눈에 비치는 경영진의 모습은 언제나 사장을 중심으로 움직이며 간부들은 그저 사장의 손과 발로서 움직이는 것일 뿐이다. 때문에 사장은 간부에게 그저 명령만 내리는 존재일 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기는 의사소통 문제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사장들에게도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고민들이 있고,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간부와의 관계에서 오는 고민일 것이다. 기업 경영 컨설팅에 대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일본에 있는 약 385만 명의 중소기업 사장들이 겪고 있는 간부와의 소통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 간부가 사장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 최근 간부들의 성장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 간부가 사장의 생각과 이념에 맞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는 일이 많다.
이 세 가지 항목들은 회사를 이끌고 있는 사장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을 문제들이다. 누구보다 사장인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여야 할 간부들이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회사가 잘 운영되기는커녕 얼마 가지 않아 경영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가 오고 말 것이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사장과 간부 사이에 생긴 소통문제는 다른 사람에게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그런 불행한 사태를 막기 위해 필요한 해결책, 즉 사장과 경영진 사이에 일어나는 소통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간부들에게 돌아가는 포상에 대한 고민, 권한위임과 그에 따라서 생긴 문제 그리고 지나칠 정도로 자신의 부하에게 엄한 간부와 겪는 문제 등 일반 사원들이 짐작하지 못하는 사장의 고민이 그대로 적혀있다. 그 동안 여러 회사를 컨설팅 하면서 듣게 된 사장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했으며, 본문이 대화체로 꾸며져 있어서 독자들이 바로 공감할 수 있는 현장감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재미 또한 남다르다. 그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 홀로 속앓이를 해온 사장들에게 이 책은 그 고민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사장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나 간부인 사람들이 읽어도 좋으며, 부하 직원을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다.?
사장님의 고민을 아주 자세하게 풀었고 어렵지 않게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그러한 책이다
“사장의 고민” 이지만 대상을 바꿔 “간부의 고민”으로 읽어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사장의 이상과 철학에 맞지 않는 간부가 있다.

위의 제목처럼 사장님의 이상과 철학에 맞지 않는 간부가 있다는 거군요. 그 맞지 않는 이상과 철학이라는 것은 사장님의 입장에서 보면 양보할 수 없는 이상과 철학입니까?
‘네, 양보할 수 없는 이상과 철학입니다.'
그렇군요. 사장님이 양보할 수 없는 이상과 철학에 맞지 않는 간부가 있는 겁니까? 사장님은 그 간부를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가능하면 간부가 이상과 철학에 동조하도록 바꾸고 싶습니다만.’
바뀔 것 같습니까?
‘바뀌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한 번 바꿔 보십시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가 포인트입니다.
‘내 생각에는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그 간부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간부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겠지요.’
사장님, 물러나게 하는 것만으로 괜찮겠습니까?
‘네? 나한테 불평이나 방해를 할까요?’
중요한 부분이 맞지 않는 것이니까 그럴 가능성도 있고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네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최근 간부와 사이가 좋지 않다.

그렇습니까, 사장님, 스트레스가 쌓이겠군요.
어떻게 안 좋은 겁니까?
…… (잠시 생각)
‘간부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간부가 원인입니까……. 참고로 간부는 사장님이 양보할 수 없는 이상이나 철학에는 맞는 사람입니까?
‘맞는 간부와 맞지 않는 간부, 둘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럴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사장님께 세 가지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질문 1 간부의 험담을 한 적이 있습니까?
질문 2 능력이 부족한 간부를 크게 꾸짖거나, 일을 주지 않은 적은 없습니까?
질문 3 최근, 간부의 고민을 30분 이상 차분히 들어준 적이 있습니까?



신망을 잃은 간부는 경질해야 하는가?

사장님은 그 간부를 어떻게 하고 싶어 십니까?
'음……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왜 고민이시죠?
'아, 그 간부가 맡고 있는 부문은 성과가 오르고 있거든요. 경질하면 성과는 나오지 않을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건 고민이겠군요. 참고로 그 간부를 경질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상사를 신뢰할 수 없으니, 부하들은 모두 심신이 피폐해지겠죠.'
그렇습니까? 그 간부의 평판은 어떻습니까?
'상당히 안 좋은 것 같아요. 몹쓸 상사라고 찍혀버린 거 같아요.'
그렇군요. 상황이 꽤 안 좋은 것 같군요. 참고로 그 간부는 사장님의 양보할 수 없는 이상과 철학에 맞습니까? 맞지 않는다면 검토 대상이 아닙니다.



간부가 잘 육성되지 않는다.

그런데 사장님, 간부 육성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간부의 전제
조건은 충족시키고 있습니까?
‘네? 간부의 전제 조건이요? 그건 뭔가요?’
네 가지 있습니다.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간부
는 사장님의 기대만큼 자라지 않습니다.
‘네? 하나만 있어도 안 되는군요. 우리 회사는 어떨까요? 신경이 쓰
이네요.’

질문 1 간부는 사장님이 양보할 수 없는 이상과 철학에 동조하고
있습니까?
질문 2 간부로서 최고의 열의를 가지고 있습니까?
질문 3 부문으로 성과를 낸 실적이 있습니까?
질문 4 부하로부터 신뢰를 잃을 언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목차
제1장 간부는 사장의 이상과 철학에 동조하고 있는가?
(이상과 철학)
· 사장의 이상과 철학에 맞지 않는 간부가 있다. 16
· 최근 간부와 사이가 좋지 않다. 19
· 사장의 이상과 철학이 간부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22
제2장 어떻게 하면 간부의 질을 높일 수 있는가?
(간부의 신망)
· 간부에게 신망이 부족하다. 28
· 신망은 부족하지만 실력이 있는 간부의 대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39
· 신망을 잃은 간부는 경질해야 하는가? 43
(간부의 사고방식과 열의)
· 간부로서의 사고방식은 어때야 하는가? 47
· 간부로서의 열의가 부족하다. 51
· 간부로서의 자각이 부족하다. 56
(간부의 지식과 스킬)
· 간부는 어떤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가? 61
· 간부가 공부를 하지 않는다, 책을 읽지 않는다. 67
· 간부는 어떤 스킬을 습득해야 하는가? 73
제3장 간부를 육성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간부의 육성)
· 간부가 잘 육성되지 않는다. 84
(간부의 교육)
· 간부 육성에 왕도는 있는가? 90
(간부의 육성)
· 간부연수는 과연 도움이 되는가? 103
제4장 간부 등용과 중도 채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간부의 등용)
· 어떤 사람을 간부로 삼아야 하는가? 114
· 어떤 사람을 이사로 삼아야 하는가? 121
(간부의 중도 채용)
· 간부의 중도 채용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126
· 간부를 중도 채용 할 때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 129
제5장 직위와 권한 위임의 비결은?
(직책설정)
· 간부의 직위는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134
· 어떤 사람을 No.2로 삼아야 할까? 139
(간부에 대한 권한 위임)
· 간부의 능력이 부족하여 섣불리 일을 맡길 수가 없다. 143
· 간부에게 맡겨봤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 147
· 간부의 권한 위임에 성공하는 포인트는 무엇인가? 151
제6장 리더십과 매니지먼트는 과연 무엇인가?
(리더십 발휘)
· 사장 홀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어도 되는 걸까? 158
· 간부에게 리더십이 없다. 161
(부하를 대상으로 한 매니지먼트 실천)
· 간부의 매니지먼트 능력이 부족하다. 167
· 간부가 부하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173
· 간부가 부하를 제대로 육성하지 못한다. 177
· 간부가 부하에게 의욕을 불어넣지 못한다. 191
제7장 간부의 성장과 사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간부의 성장)
· 최근 간부가 전혀 성장을 하지 않고 있다. 200
· 성장이 멈춘 간부를 경질하려고 한다. 204
(사장의 기대 실현과 부문의 성과)
· 간부가 사장의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209
· 간부가 사장이 시키는 일만 한다. 213
· 간부가 부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218
제8장 간부의 대우는 어떻게 정해야 하는가?
(평가)
· 간부평가는 성과만으로 평가해도 되는가? 224
· 간부에게 평가 결과를 피드백 할 때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 230
(승진/ 승격/ 승급)
· 젊은 인재를 발탁할 때 신경 써야 할 점은 무엇일까? 235
· 간부의 연봉은 얼마로 하면 좋은가? 238
(상여)
· 간부의 상여는 어떻게 설계하는 것이 좋은가? 241
(강등)
· 고참 간부를 강등시키고 싶다. 247
· 간부가 강등 이유를 전혀 납득하지 못한다. 250
(해고)
· 성과가 나오지 않는 간부는 해고를 고려한다. 254
· 고참 간부를 해고 하고 싶다. 257
(퇴직)
· 간부가 스스로 사직하고자 한다. 260
· 퇴직한 간부가 재입사를 원한다. 267
제9장 사장에게 의견 제시 능력과 경영 능력을 익히려면?
(사장에게 제안과 간언을 한다)
· 사장에게 제안하는 간부가 거의 없다. 272
· 간언을 잘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279
(사장의 안목과 경영능력)
· 간부의 식견이 너무 낮은데 어떻게 하면 사장의 안목을 가질 수 있을까? 287
· 간부에게 경영능력을 익히게 하고 싶다.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