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이렇게 읽어라! 이미지언어로 리딩하는 천재들의 창의독서법 공개!

책을 리딩하는 방법은 수없이 많다. 책을 읽는 사람도 너무나 다양하다. 그러나 글을 읽고 마음속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으로 그려보면 누구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심상을 발견할 수 있다. 글의 핵심적인 단어를 이미지로 연상하여 독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손자병법은 중국 춘추시대 손무가 쓴 병법서중 가장 오래된 병서이다. 현실에 살고 있는 기업대표나 리더들은 새해를 준비하는 키워드나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답을 얻기위해 가장 많이 애독하는 인문고전이다.

독서를 하면서 성장하는 8단계의 창의독서역량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아울러 손자병법과 이솝우화의 문장 속에서 생각한 핵심단어(자극어)들을 이미지언어로 표현하고 다시 그림을 문장으로 만드는 방법을 수록하여 누구든지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소그룹으로 직접 참여 해볼 수 있는 독서코칭도 설명하였다.

본 책은 청소년들이 상급학교로 진학하면서 필요한 인성과 자원봉사활동, 팀워크, 토론활동들에 필요성을 독서코칭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직장인들이 업무에서 겪는 의사소통과 관계의 갈등문제들을 간단한 이미지언어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교재형식으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의 키워드는 ‘책을 얼마나 많이 읽느냐’보다 책을 ‘얼마나 깊게 읽고 의미의 본질을 잘 파악하느냐가 중요하다’는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미래의 리더에게 필요한 창의적 사고를 계발하고 책속에서 자신의 스토리텔링을 지식과 연결시키는 방법을 설명한다.

 

출판사 서평
미래의 독서에 핵심은 글에서 생각을 떠올느냐에 있다.
많이만 읽게 할 것인가! 다 잃어버릴 것이다.
이제는 내 것으로 오래 기억하게 리딩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한다.
창의이미지언어를 통해 일?상의 처세를 배워가는 손자병법,
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키워드 핵심단어로 창의이미지언어를 배워라!
왜 이미지언어로 독서해야하는가?
1년에 10만권의 신간이 나온다. 하루에 1권의 책을 읽는다 해도 365권밖에 되지 않는다. 좀더 노력해서 1,000권을 읽는다 해도 1%밖에 되지 않는다. 이름도 제목도 모르고 사라지는...
미래의 독서에 핵심은 글에서 생각을 떠올느냐에 있다.
많이만 읽게 할 것인가! 다 잃어버릴 것이다.
이제는 내 것으로 오래 기억하게 리딩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한다.
창의이미지언어를 통해 일상의 처세를 배워가는 손자병법,
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키워드 핵심단어로 창의이미지언어를 배워라!
왜 이미지언어로 독서해야하는가?
1년에 10만권의 신간이 나온다. 하루에 1권의 책을 읽는다 해도 365권밖에 되지 않는다. 좀더 노력해서 1,000권을 읽는다 해도 1%밖에 되지 않는다. 이름도 제목도 모르고 사라지는 책들이 99%가 넘는다는 이야기이다.
많이 읽는 것을 택할 것인가! 이제는 그런 독서의 시대는 지나갔다. 내게 필요한 정보를 얻기위해서 한권의 책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의이미지언어를 활용한 독서는 책을 읽으며 알게 되는 지식들을 중심으로 과거의 배경지식에 연결하여 글이 의미하는 것을 이미지로 표현함으로써 내면에서 충돌하는 경계사고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책속의 글과 내 생각을 연결하여 준다.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수없이 많은 책을 읽는다. 그러나 책속의 내용은 내용이고 내 생각은 내 생각이다. 책속의 내용이 나의 일상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곧 머릿속에 기억(remembering)하고 있는 책의 내용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워져간다.
2) 이미지언어는 글속에 등장하는 구절과 핵심단어들에 집중시켜 준다.
책을 읽어도 어떤 것이 내게 중요한 단어인지 모르고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창의이미지언어는 문장속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어가 무엇인지 찾도록 바꿔준다.
3) 이미지언어를 활용한 독서는 지식의 중요도를 선별적으로 기억하게 도와준다.
한권의 책을 다 읽고 무엇이 중요한 내용임을 토론해보면 그 중요도를 선별적으로 나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혹은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선택한 후에 나머지의 의미를 찾는 작업에도 어려워한다. 독서는 새롭게 습득되는 지식정보들에 대해 어떻게 기능하고 쓰여 질 것인가를 중요도 선별작업이 중요하다. 이는 창조와 융합사고를 가져야 가능한 일이다.
4) 책속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게 한다.
경험적 사고를 이미지언어로 표현하는 독서방법은 현재 읽고 이는 이야기의 내용을 토대로 미래에 펼쳐질 이야기를 예측하게하는 시각을 키워준다. 미래의 리더는 곧 일어날 일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심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마음속 생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독서기술이 있다
생각과 행동을 유발시키는 독서기술, 깊이 있는 생각을 끄집어내는 인문고전 리딩기술, 생각을 글로써 표현해보는 기술, 글의 문장을 그림으로 생각하는 기술 등 독서를 통해서 여러 가지의 생각기술 등을 습득하게 한다.
창의적인 독서를 통해 감각을 열고 자기의 생각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고 의도를 간파해야한다. 그래야 배려할 수 있고 융합할 수 있다.
정보의 시대에 가치있는 것을 만드는 독서가 필요하다.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무엇을 몰라서 못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핸드폰에 위키백과를 통해 어떤 것이든 검색하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 정보가 넘쳐난다. 그러나 그리 가치있는 정보들은 아니다. 같은 정보라도 이제는 그것을 가치있게 만드는 능력이 독서를 통해 길러져야 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참여하면서 재미에 빠지는 독서가 필요하다.
장태규 창의독서코치는 생각한 것을 그림으로 옮기는 작업, 또 그림으로 옮긴 작업을 글로 이동시키는 과정으로 통찰력을 끄집어낸다. 그 과정에서 읽어야할 인문고전과 이솝우화는 독자들에게 진정한 사고의 변화를 갖게 한다.
하지만 일상에서 직면하는 것들을 머리로만 알고 실천하지 않는 게으름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반쪽짜리 지식이다. 언행일치를 통해 모든 것이 밀도있게 균형을 갖고 성장해야 비로소 자신에게 맞는 통찰력이 생성되는 리더가 된다고 말한다.

《손자병법, 이렇게 읽어라!》는 창의이미지언어를 통해 현재 내가 처한 어려움을 지혜롭게 해결해나가는 창의적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지침서이다.
인문고전의 어려운 본질사고는 결국 생각을 만들어내는 이미지언어를 통해 연습하고 일상에 실천을 통해 습득되는 창의역량을 정리해서 우리에게 소개한다. 독서를 하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는 이미지가 나의 지식의 토대로 채워지는 독서방법의 지침서로 기대된다.

목차
프롤로그
* 창의독서교육을 통한 독서코칭모델
1부 창의독서법을 위한 창의S이론
1)직면단계
2)의심단계
3)갈등단계
4)믿음단계
5)성취단계
6)지혜단계
7)융합단계
8)소통단계
2부 창의인문독서법 손자병법 32주 트레이닝
1)시계편 / 좋은 것들과 나쁜 것들
2)작전,모공편 / 못생긴 여자 노예와 아프로디테
3)군형,병세편 / 불가능한 것을 약속한 남자
4)허실편 / 소몰이꾼과 헤라클레스
5)군쟁, 구변편 / 농부와 언 뱀
6)행군편 / 두 원수
7)지형, 구지편 / 제우스와 사람들
8)화공, 용간편 / 부상당한 늑대와 양
3부 창의이미지언어 독서코칭 10DAY
1) 어디에서 오는가!
2)실상의 상(想)을 이해하라!
3)생각의 관계성을 어디서 느끼는가!
4)스스로의 생각에 갇히지 마라!
5)정보의 희미함!
6)생각의 전환은 본성에 있다!
7)깨라!
8)새로움을 만드는 용기
9)차이에 대한 생각!
10)장애가 이익을 만들어 낸다!

4부 36계 전략 이야기
1)승전계
2)적전계
3)공전계
4)혼전계
5)병전계
6)패전계

부록. 창의인문독서의 창의생각 및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