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MIT 출신 개발자들이 바꾸는 일의 미래
“매일 반복되는 이 업무를 부탁해”

코드 한 줄 몰라도 커서 AI와 톡톡(Talk Talk)하면, 나도 슈퍼개인
비전공자를 위한 국내 최초 <커서 AI> 바이브 코딩 활용서

커서 AI가 열어가는 새로운 일의 미래,
창의적 게으름을 추구하는 분들께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는 “어려운 일을 시킬 때는 게으른 사람에게 맡긴다. 그들이 더 쉬운 해결책을 찾아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게으름’은 단순히 일을 회피하거나,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얘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효율적인 과정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노력을 줄이며,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려는 사고방식이다. 저자는 이것을 ‘창의적 게으름’이라 한다.
빌 게이츠의 말처럼, 게으른 사람이 더 쉬운 해결책을 찾아낸다면, 커서 AI는 그 해결책을 실현해 주는 마법 같은 도구이다. 매일 반복되는 업무의 지루한 과정을 해결해 주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커서 AI_트렌드&활용백과』는 커서 AI라는 혁신적 도구를 통해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지 그 청사진을 제시한다. 커서 AI에게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사람의 말’로 설명하면 된다. 그냥 바이브(감각)에 몸을 맡기고 코드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다. 이 책의 실습을 따라해 보는 것만으로도 내 일상, 내 업무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웹사이트, 랜딩 페이지, 투 두 리스트, 온라인 명함, 웹 게시판, AI 챗봇, 설문조사 폼, SNS 클론, 뉴스 및 아파트 정보 크롤링, 고객 리뷰 자동 답변, 견적서 비교, 카드뉴스 세트, 엑셀 자동화 등까지, 한 권으로 끝!

『커서 AI_트렌드&활용백과』는 단순한 프로그램이나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안하는 책이다. 지루한 과정은 커서 AI에게 맡기고, 우리는 진짜 중요한 일―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구상하는 일―에 집중하면 된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호기심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 그리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내려는 ‘창의적 게으름’의 마인드셋이다.
이 책은 그런 창의적 게으름을 추구하는 분들을 위한 책으로, 일반적인 개발도서와는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복잡한 기술 스택 대신 커서에게 말로 지시하며 빠르게 ‘실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법에 집중했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기술적 장벽 없이 <누구나 AI의 힘을 일상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이는 ‘모두의 창의적 게으름’이 빛을 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슈퍼개인의 시대, 솔로프리너가 온다1장에서는 AI가 단순한 도구에 머무르지 않고, ‘슈퍼개인’으로서 자신만의 창작물과 서비스를 손쉽게 만들어내는 시대를 예고한다. 회사 홈페이지 리뉴얼, 웹 서비스 제작, 게임 개발 등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커서 AI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솔로프리너”라는 키워드가 미래의 새로운 트렌드를 암시하는 이 장은, 앞으로 AI를 활용해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줄 것이다.

비전공자도 왕초보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OK2장과 3장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웹사이트 제작부터 온라인 명함, 랜딩 페이지, 그리고 투 두 리스트와 설문조사 폼 제작까지 구체적인 실습 예제를 따라하게 되어 있다. 커서 AI의 설치부터 프로젝트 구성, 디자인, 데이터 처리까지 단계별로 설명하여 누구나 빠르게 웹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저 커서 AI에게 사람의 말로 지시만 내리면 내게 필요한 서비스와 업무 도구를 만들 수 있다.

클론 코딩부터 맞춤형 AI 채팅 봇까지4장과 5장에서는 커서 AI를 활용하여 웹 게시판, SNS 클론 코딩과 개인 맞춤형 AI 채팅 봇, 그리고 AI 이메일 작성기를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기존의 웹 게시판이나 인스타그램 클론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체험하며 AI 시대의 문을 열어보자.

매일 반복되는 이 업무를 부탁해,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업무6장에서는 뉴스와 아파트 정보 크롤링, 기업의 매출장부 엑셀 자동화 등 반복되는 업무를 AI가 어떻게 자동화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7장과 8장에서는 유튜브 영상 요약, 고객 리뷰 분석과 자동 답변 생성, PDF 문서 요약 및 분석, 견적서 비교 및 판단, 파일 정리, 제품 홍보용 카드뉴스 자동 생성, 그리고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제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활용법을 제시한다.

창의적 게으름을 추구하는 분들께, 바이브 코딩이 뜬다
코드 한 줄 몰라도, 이제 누구나 자기 업무를 잘 알고 아이디어만 있다면, 커서 AI로 맞춤형 웹사이트, 앱 등을 만들 수 있다. 커서 AI에게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사람의 말’로 설명하면 된다. 그냥 바이브(감각)에 몸을 맡기고 코드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다.
하지만 AI에게 내가 원하는 걸 말로 요청한다고 해도, 누가 어떻게 시키느냐에 따라 질이 달라진다. 이 책에는 ‘IT와 인문’을 아우르는 프롬프트 엔지니어 서승완 대표의 AI에 대한 깊은 통찰과 노하우가 들어 있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아하, 그렇구나’ 하는 방법론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이제 지루한 과정은 AI에게 맡기고,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하자. AI가 발전할수록 몸이 바쁜 사람은 쉽게 대체된다. 마음이 게을러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 AI에 의해 대체된다. 일은 AI에게 맡기고, 그렇게 확보한 시간을 깊게 배우고 생각하는 데 사용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커서 AI_트렌드&활용백과』는 그런 AI 시대를 위한, 그런 AI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커서 AI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이 책이 여러분의 일과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창의적 게으름’의 힘을 몸소 느끼고, AI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