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세대 간, 분야 간 벽을 넘어
직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소통 프로젝트!
'도전하는 열정', '꿈꾸는 청춘'을 위해 20명의 멘토들이 나섰다.
취업이라는 넘사벽 앞에 선 2030에게 방법론적 지?침이 아닌 경험 전달을 통한 멘토링
한국산업단지공단과 20명의 멘토가 지난 1년간 5개 대학을 다니며 취업과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대학생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한 내용을 책으로 만나다. [담 없는 소통]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난 1년간 20명의 멘토와 함께 5개 대학을 다니며 취업과 진로에 대한 문제로 ...
세대 간, 분야 간 벽을 넘어
직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소통 프로젝트!
'도전하는 열정', '꿈꾸는 청춘'을 위해 20명의 멘토들이 나섰다.
취업이라는 넘사벽 앞에 선 2030에게 방법론적 지침이 아닌 경험 전달을 통한 멘토링
한국산업단지공단과 20명의 멘토가 지난 1년간 5개 대학을 다니며 취업과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대학생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한 내용을 책으로 만나다. [담 없는 소통]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난 1년간 20명의 멘토와 함께 5개 대학을 다니며 취업과 진로에 대한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소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자원이자 보배인 청춘들이 무얼 고민하고 있는지 들어보고, 앞서 그 길을 걸어간 인생의 선배들과 진심어린 대화의 자리를 통해 기업과 취업 현실에 대해 실질적 조언을 해주고 있다.
각 세대마다 처해 있는 상황이 다르고, 겪어온 세월이 다르기 때문에 일방적인 가르침보다는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현재 우리의 상황과 미래의 도전에 대해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함께 나아가면 좀 더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더불어, 대학생들과 기업인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말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책에는 꿈, 열정, 미래, 스펙, 도전을 주제로 5장에 걸쳐 꿈을 성취하는 법, 슬럼프에 대처하는 자세, 기업이 원하는 스펙 쌓기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한 멘토들의 조언이 실려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에필로그는 취업과 진로선택이라는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흔적도 책에 담았다.
산업현장의 CEO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진솔하고 살아있는 조언들
이 책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중견기업 CEO들의 성공과 실패, 그를 통해 얻은 삶의 교훈도 함께 들려준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해!'라는 방법론적 설명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과 진로에 관한 청춘들의 깊은 고민에 공감하고 날카로운 조언을 통해 함께 소통한다. 원하는 길이 꼭 한 곳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대화를 통해 배우며 취업과 진로 선택에 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산업현장에 몸담고 있는 CEO들이 직접 말하는 인재채용 기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ARS식 자기소개서와 무조건 스펙만 쌓는 대학생들에게 기업이 진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실제 면접을 진행하는 CEO들이 직접 이야기함으로 살아있는 조언을 들려준다. 최고의 취업준비는 스펙 쌓기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이 뛰는 '진짜 삶'을 사는 것이라고 CEO들은 이야기 한다. 더불어, 무조건 대기업만을 추종하기 보다는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권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이 나야하는 시기인 청춘을 고민과 갈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30세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턴제도 활성화와, 커리큘럼 개설 등 정부와 대학, 기업이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전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나 여러분은 모두 똑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게 하나 있어요. 바로 열정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열정이 더 뜨겁습니다. 여러분도 그 사람들 이상으로 열정을 가지면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김경수 이사장 담소 중에서 (P18)

스펙은 굉장히 불합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짜증나고 열 받을 때가 많아요. 하지만
2010년대를 사는 우리는 그걸 절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현실로 받아들이고 맞닥뜨려야 하는 것이지요. 김남훈 대표 담소 중에서 (24P)

대기업으로 가느냐, 중소기업으로 가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디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합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습니다. 김창호 대표 담소 중에서 (32P)

경쟁이 치열한 곳에 얽매이지 말고 치열하지 않은 곳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바로 역발상입니다. 역발상을 하면 성공이 내 앞에 펼쳐질 수 있습니다.
추광엽 대표 담소 중에서 (36P)

우리나라 청년들, 대학생들의 치명적인 문제는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원하는 게 무엇입니까?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없으니까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하정필 컨설턴트 담소 중에서 (49P)

꿈이 없고, 꿈이 있어도 명확하지 않고, 어설프게 꿈을 꾸면 슬럼프가 옵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하다가 포기하고 싶거나, 슬럼프에 빠지면 명확한 목표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도경 대표 담소 중에서 (71P)

‘Shoot for the moon’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달을 향해 쏴라’입니다. 그 문장 뒤에는 ‘even if you miss it, you will land among the stars’라고 쓰여 있었어요. 전체를 해석하면 “달을 향해 쏴라. 만약 그 달을 비껴갈지라도 너는 별들 사이 어딘가에 내려앉을 것이다”입니다.
여러분이 무언가에 도전했을 때 거기 못 미치면 어떻게 되나요? 실패하는 겁니다. 하지만 진정한 실패는 아닙니다. 우주선은 달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지만 달에 도착하지 못했다 해도 미래를 향한 도전 그 자체가 아름다운 목표입니다. 그러므로 실패하는 것조차 아름답습니다.
고산 대표 담소 중에서 (98p)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우량한 중소기업, 발전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 비전이 있는 중소기업을 찾으면 대기업 못지않게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금전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이수태 대표 담소 중에서 (115P)

열정이 없는 천재보다 열정이 넘치는 둔재가 더 낫습니다. 실패할 줄 알면서도 도전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성공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도전하기 바랍니다.
김수영 작가 담소 중에서 (123P)
여러분도 자신에게 맞는 일만 찾으면 신나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에
게 맞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싫어하는 것을 하나씩 지워나가세요. 숫자가 싫다, 영어가 싫다, 사람을 만나기 싫다, 전화공포증이 있다……. 그런 것들을 지워나가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을 수 있고, 친구를 통해서도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권동칠 대표 담소 중에서 (125P)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소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솔한 모습, 살아오면서 겪은 체험, 성공과 실패가 전부 담겨야 합니다. 피상적이고 가식적인 나열은 전부 퇴짜 맞습니다. 이채윤 대표 담소 중에서 (140P)

자신에게 부족한 스펙이 있다면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실전에서 더 열심히 뛰면 됩니다. 스펙이 많은 사람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지식과 지혜를 더 늘리면 됩니다. 하지만 스펙을 전혀 쌓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쌓되 다른 사람의 스펙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살아있는 경험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박혜련 대표 담소 중에서 (160P)

내가 도전정신으로 창업을 했기 때문에 그와 같은 정신을 가진 사람을 선호합니다. 우리 회사에는 고졸 출신임에도 대졸사원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공고를 졸업
했는데 열정이 대단합니다. 그런 직원에게는 어떤 사장이든 월급을 더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것을 인정합니다. 여러분도 그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김한주 대표 담소 중에서 (162P)


취직만을 목표로 아등바등하지 말고 청춘을 좀 더 누리세요. 스펙보다 자신의 디테일, 자신의 참된 가치를 이루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정헌 산악인 담소 중에서 (170P)

청춘 시절에는 꾸준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은 많은 것을 가르쳐주지요. 저자가 겪은 20~30년의 경험과 인생을 한 권으로 축약해놓은 것이 책입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 길을 찾을 수 있어요. 박신영 작가 담소 중에서 (180P)

지금 당장 손에 쥐는 월급의 많고 적음이 인생의 승부수는 아닙니다. 새로운 길에 도전하고 개척해야 합니다. 가는 길이 혼란스럽더라도 원칙을 가지고 원대한 꿈에 베팅하십시오.
박화성 대표 담소 중에서 (218P)

목차
프롤로그
PART1 꿈꾸는 청춘
반달곰보다 희귀한 프로레슬러를 만나다
삶에서 배우는 지식이 진짜 지식이다
역발상을 통해 인생을 개척하자
문제를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제조 능력에 아이디어가 더해져야 한다
자신의 삶에 주인공이 돼라
어떤 경험을 하든 스스로 느끼고 배워라
‘Stay hungry, stay foolish’를 명심하자

PART2 도전하는 열정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자세를 갖춰라
CEO들이 말하는 인재채용 기준
명확한 목표가 없을 때 슬럼프가 온다
생각을 바꾸면 에너지가 생긴다
자주적인 인생설계를 해야 할 때
ARS식 자기소개서가 아닌 진짜 자기 스토리를 말해라
청춘의 문제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닥치고 스펙’은 때론 걸림돌이 된다
가슴이 뛰어야 가치를 찾을 수 있다
꿈꾸는 젊음,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PART3 내가 선택한 미래
외국어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콘텐츠
자신의 역경지수를 높여라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일까
원하는 일이 아니어도 답은 있다
몸을 던져 끝장 보는 정신

PART4 참된 스펙
산 정상에 오르면 또 다른 정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진정한 스펙을 쌓아라
중소기업에는 대기업에 없는 즐거움이 있다
자기가 바라고 믿는 만큼의 사람이 된다
프로필에 깊이를 더하라
도움이 되는 공부와 독서란 무엇일까

PART5 가슴 뛰는 도전
만족감은 일률적인 잣대로 판단할 수 없다
터무니없는 꿈이라도 실행하면 진짜 꿈
꿈은 자신과 친해지는 과정이다
기회가 오면 망설이지 말고 잡아라, 그리고 생각하라
청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라

미니談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