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의 사칙연산으로 풀어쓴 드림노트
5년 만에 전국 자동차 판매왕, 5년 만에 교수라는 꿈을 이루겠다는 목표로 노력하여 성취해낸 이가 있다. 이 책에서는 성공이라는 단어로 저자가 일궈온 삶을 조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가 일군 삶의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5년 만에 전국 자동차 판매 왕’ ‘고졸 학력으로 5년 만에 교수’라는 이룸에 도달한 그의 인생역정 가운데 무엇보다 ‘인생에 있어 진정한 이룸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이 있었다. 그래서 저자 서정규 교수는 감히 이 글을 쓰고자 마음먹은 것이다. 그것은 바로 어떻게 하면 좀 더 진정한 행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낸 진정성 있는 사칙연산 인생 묘법이다. 행복한 삶을 위한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의 사칙연산 인생의 마법을 많은 이들에게 전해주려는 그의 나눔의 정신은 계속되어지고 있다.
저자가 꿈꾸는 진정한 세계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다. 우리는 공동체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나만 행복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데 그가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나는 행복한데 그가 행복하지 않다면 나의 행복을 그와 나누어야 한다. 이러한 일이 점점 많이 일어나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저자의 신념은 오늘도 만나는 사람마다 그 사람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그의 삶의 방식을 따라가 보는 것이다.

* 죽음의 절망과도 같은 굴곡을 헤쳐 나오며 진정한 행복을 위한 삶을 추구
저자는 정말로 절망의 끝, 아니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경험을 했다. 어린 시절 그렇게 어렵고 척박한 환경에 태어났어도 “잘 될끼다”라는 아버지의 말에 희망을 품고 군대도 입대가 아니라 입사한다는 생각으로 꿈을 가지고 출발했다. 자신도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사회에 나와서는 우리나라 1등의 자리에까지 올라가봤다. 그러다가 절망의 늪으로 곤두박질쳐지고 말았다. 10여 년간의 우울증! 그것은 저자를 하루에도 수십 번 죽음의 나락으로 몰고 갔었다. 건강은 최악의 상태로 치달았다. 죽음의 공포를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형님도 죽고 누님도 죽고… 이제 저자는 자기 차례라는 그 두려움의 공포를 안고 살았다. 보통의 사람이 이러한 두려움과 고통에 떨었더라면 모든 것 포기하고 그냥 시골로 내려가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도저히 그럴 수 없었다. 어떻게든 지금의 고통과 위기와 절망을 넘어서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 고통과 위기와 절망의 너머에 그가 그토록 꿈꾸는 진정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는 병마까지 이겨내고는 다른 사람을 돕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다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을 돕고 다른 사람이 하는 고민을 돕고 다른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삶을 살고 있다. 그것이 곧 저자가 바라는 진정한 행복이기 때문이다.

* 진실로 정성을 다해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진정성 인간의 모델
누군가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그가 하는 일이 잘 돼야 한다. 이를 위해 더하기, 빼기, 곱하기 인생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행복의 나눔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나누기 인생이다. 이러한 자발적인 나눔이 성립하기 위해 ‘사랑’의 개념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즉, ‘내가 나누는 것이 세금처럼 공동체 유지를 위해 억지로 내 것을 내놓는 나눔이 아니라 그야말로 가족 같은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인 나눔’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랑의 나눔이 이루어질 때 우리 사회에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이처럼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을 위해 사는 사람들인 ‘진정성 인간’은 절대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살아감을 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또 무슨 일을 할 때 진실로 정성을 다해 그리고 성실하게 한다.
저자는 이런 의미에서 진정성 인간을 부르짖으며 다른 사람을 돕는 삶을 살고 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며 저자는 바로 그 삶을 전파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것을 위해 사칙연산 인생을 만들었고 또 전파할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이러한 사칙연산 인생이야말로 진정한 성공과 행복에 다가가게 하는 바로미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 저자가 전해주는 사칙연산 인생의 마법이란
더하기 인생 - 먼저 보통사람인 내가 변화하기 위하여 보통사람인 나에게 뭔가 더하기를 해야 하는데 그 첫 번째가 갈망이다. 이제 갈망은 나를 행동으로 이끌게 될 것이며 그 갈망 섞인 행동들 때문에 여러 행운이 뒤따를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두 번째로 더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자신감이다. 이것은 유능이라는 말과 비슷한 것으로 이것이 더해질 때 나는 열정으로 똘똘 뭉치게 된다. 이제 이러한 열정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절대 시간과 절대 몰입이 필요하다. 이러한 절대 시간과 절대 몰입은 반드시 내가 목표로 하는 그것을 이루게 하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
빼기 인생 -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내 인생에서 빼 버려야 할 것이 있는데, 첫 번째로 내 마음속에 있는 근심과 염려, 불안 등을 빼내야 한다. 다음으로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 몸처럼 굳어진 나쁜 습관과 모난 성격들을 빼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게서 빼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기적인 나이다. 이렇게 나에서 나를 빼고 나면 비로소 네가 보이게 되는데(나 - 나 \u003d 너) 이것이 나와 너가 함께 하는 우리의 개념이다. 나에서 나를 빼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빛을 비추면 자연히 어둠이 없어지는 것처럼 내가 남을 돕는 삶을 살기 시작하면 자연히 ‘나에서 나’가 빠져나간다.
곱하기 인생 - 곱하기 인생이란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변화의 정점을 말한다. 왜냐하면 1m × 1m \u003d 1m2 에서처럼 곱하기를 하면 차원이 달라지는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처럼 차원이 달라지는 변화를 겪고 나면 이제 나의 시야가 넓어지고 세계를 보는 눈이 커지며 궁극적으로 인생관마저 달라진다. 즉, 그동안 나 중심의 세계에서 나와 너 우리 중심의 세계로! 그리고 나만 잘되겠다는 인생관에서 나와 너 우리까지 잘 되어야 한다는 인생관으로, 말이다. 이러한 곱하기 인생의 파워는 대단하다. 뭔가 큰일을 이룰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지식과 실력을 쌓아야 하며 이때 실력을 쌓는 핵심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키우는 것이다.
나누기 인생 - 나누기 인생에서의 나눔이란 단지 불쌍히 여겨 돕는 차원의 나눔이 아니라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사랑하기에 나누는 나눔이다, 이러한 개념의 나눔이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제 꿈을 더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빼고 곱하기의 시너지를 얻고 나눔의 삶을 살 수 있게 된 사람들을 진정성 인간이라 부른다. 여기서 진정성 인간이란 진실로 정성을 다해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제 우리 사회에 이러한 진정성 인간이 많아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에 도달할 것이다.

* 저자의 미래의 꿈, 희망학교를 설립하여 사회에 봉사하는 일
저자는 어린 시절을 너무도 가난하게 자랐지만 가난을 원동력으로 오늘의 삶을 개척하였다. 그래서 그 가난에 무척 감사하며 그 가난에 반드시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희망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2020년도를 기준으로 희망학교를 열 꿈에 부풀어 있다. 가정상황이 어렵고 공부를 여건을 갖추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희망학교를 세워 그들에게 무료로 공부할 기회를 주는데, 지금 학교에서 가르치는 그런 공부보다 저자의 사칙연산 인생을 통한 교육을 통하여 새롭게 거듭난 진정성 인간을 만드는 교육을 실현하려는 봉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그 꿈은 오늘도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