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긍정의 힘으로 어떤 일이든 성공시키고야 마는 사람이 있다.
빌플러스 회장 윤순숙!
긍정과 윤리, 철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듭해온 그녀야말로
이 시대 꼭 필요한 경제대통령의 모델이다!
▶ 기획 의도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충북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귀여운 얼굴에 당찬 여자아이였다. 아이는 자라서 예쁘고 밝은 소녀가 되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아이에게는 늘 금전적 행운이 따랐다. 길을 걷다 돈을 줍기도 했고 돈이 필요할 때면 갑자기 돈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다 어머니의 하숙집에서 평생의 동반자인...
긍정의 힘으로 어떤 일이든 성공시키고야 마는 사람이 있다.
빌플러스 회장 윤순숙!
긍정과 윤리, 철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듭해온 그녀야말로
이 시대 꼭 필요한 경제대통령의 모델이다!
▶ 기획 의도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충북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귀여운 얼굴에 당찬 여자아이였다. 아이는 자라서 예쁘고 밝은 소녀가 되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아이에게는 늘 금전적 행운이 따랐다. 길을 걷다 돈을 줍기도 했고 돈이 필요할 때면 갑자기 돈이 생기기도 했다. 그러다 어머니의 하숙집에서 평생의 동반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다.
결혼을 한 뒤 아이는 빠른 속도로 부(富)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임가공 부업은, 단순한 부업을 넘어 월 천만 원 수입을 올리는 사업이 되었다. 그 뒤로도 천냥백화점, 슈퍼마켓, 옷가게 등 손대는 사업마다 큰 성공이 이어졌다. 오늘도 그녀는 더 큰 부자가 되어가고 있다.
도대체 그녀가 부자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의사도 아니고 대단한 기술을 가진 기능인도 아니고, 선대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많았던 것도 아니다. 다만 그녀는 ‘작은 일도 성실하게’ 임했고, ‘작은 정보도 무시하지 않고 소중히’ 생각했다. 그리고 매일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부(富)가 절로 따라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돈이 돈을 낳고, 정확한 정보가 많아야 투자에 성공하고, 높은 학력이나 뛰어난 기술이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이 꼭 정답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가진 게 없어도, 건강한 삶의 기본적인 자세인 ‘긍정’과 ‘성실’만으로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그녀의 인생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삶이 어떻게 성공적인 인생으로 이끄는지 보여준다.
성공적인 투자란 무엇인가?
성공적인 사업가로 성장하던 윤순숙 회장의 가치관을 확 바꿔줄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예쁜 늦둥이를 만나게 된 것이다. 아기를 갖고 일을 쉬면서 그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린 딸이 자신이 보호해주지 못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 장성한 아들에게 어떻게 부(富)의 원칙을 알려줄 수 있을지, 그녀는 많은 고민과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주식투자를 배우게 되고 윤순숙 회장은 마침내 길을 찾았다. 건강하고 전망 있는 기업을 찾아 주주가 됨으로써 이윤을 공유하는 주식투자야말로 아이들에게 물려줄, 확실한 경제교육이라 확신한 그녀는 공부 중이던 아들을 휴학시키고 주식투자를 가르칠 정도로 열심이었다.
주식투자는 쉽다. 계좌를 개설하고 입금을 한 뒤, 마음에 드는 회사의 주식을 사면된다. 하지만 돈을 버는 주식투자는 쉽지 않다. 윤순숙 회장은 그 이유가 사람들이 투자를 투기로 보기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그녀는 내 돈이 소중한 만큼 내가 소중히 아낄 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을 찾아내서 투자를 하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세계적인 주식부자로 손꼽히는 워런 버핏의 유명한 ‘가치투자’의 기본이다.
단지 결과만을 보여줄 뿐인 월봉, 일봉에 매달려 ‘감’으로 찍는 투자법은 횡재수를 기대하며 복권을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의 돈은 단돈 만원이라도 그냥 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허황된 ‘감’에는 수백, 수천만 원을 기꺼이 내던진다. 윤순숙 회장은 이런 막연한 횡재수를 경계하라고 말한다. 누구나 아는 건강한 삶의 기본 원칙, 즉 성실하게 작은 것도 소중히 하는 습관이 일과 투자에서도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라고 단언한다.
이 책을 통해 그녀가 평생을 지켜 살아온 삶의 기본적인 원칙이 어떻게 그녀를 가정과 일, 투자 모두를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확인해보라 권하고 싶다.
더불어, 함께, 모두가 행복한 나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주식투자는 윤순숙 회장의 시야를 가족에서 국가로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다. 어느 정도 부를 축적한 상태에서 만난 어린 딸을 보며, 다른 가족과 다른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이 어렵게 터득한 성공적인 삶의 원칙과 주식투자 노하우를 어려운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나라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때 내 아이도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긴 것이다.
그때부터 그녀는 빌플러스투자회사를 만들어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을 비롯해, 주부를 위한 경제교실, 인성교육 등 다양한 강의와 상담을 통해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의 고민은 어떻게 투자에 성공할까가 아니다. 빌플러스의 회원들이, 우리 이웃이, 대한민국이 모두 함께 건강하고 부유한 삶을 살 방법이 없을까 늘 생각한다. 단지 경제적 여유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성교육도 실시할 정도로 그녀의 생각은 넓다.
이러한 그녀의 신념을 담은 이 책을 통해 개개인의 삶이 윤택해지며 결국 모두가 행복한 나라로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게 되기를 바란다.
▶ 윤순숙 회장과 함께하며 성공적인 삶을 사는 회원들의 추천의 글
“저희 가족이 짊어지고 있던 암울한 삶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꿈과 희망을 선물해주신 빌플러스와 윤순숙 회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식투자에서 이미 손해를 많이 본 사람들에게는 위험부담을 줄이고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강의해주시고 신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엔 주식도 부동산투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던 저였는데 다른 곳과는 다르게 회장님의 강의는 인성교육까지 겸하고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익만을 기대하며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의 안정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인성교육을 통해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을 바로 세워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성공하여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대부분 가장 중요한 원칙을 간과하고 있다. 바로 작은 일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다. 사실 이 말은 고교 은사께서 내게 해주신 말이다. 나는 충주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이다. (지금은 한림디자인고등학교로 바뀌었다.)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이 학교를 졸업한 것이 내 학력의 전부다. 그렇다보니 그곳에서 만난 선생님이 나에게 해주신 말들이 내 배움의 전부였다. 하지만 그 말들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삶의 철학을 담고 있었다.
'작은 것에 정성을 다하라.'
학력이 높고, 배운 것이 많은 사람들은 분명 흘려들었을 이 말이 그때의 나에겐 너무나 소중한 가르침이었다. 때문에 나는 그 말을 계속 복기하며 내 삶에 철저히 적용했고, 그것이 거름이 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 p.10)

 

세상의 모든 일이 다 마찬가지다. 공부도 반복학습이 중요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반복하면 더 잘 가르치게 된다. 가수도, 운동선수도, 엔지니어도, 반복 없이 전문가가 되는 길은 없다.
주식투자를 배우는 것도 반복이다. 반복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식부자가 되기 위해 수많은 주식기법을 아주 복잡하게 배운다. 그러나 복잡하게 배울수록 더 주식을 못 한다. 하나만 알고 그것만 지속적으로 반복할 수 있다면 돈을 벌 수 있다.
(/ p.19)

 

남들은 부부가 오래도록 같이 살다 보면 사랑이 식기도 하고 지겨워지기도 한다지만, 내게는 그럴 일이 없었다. 그의 자상하고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모습에 변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멋스러운 외모도 변함이 없다. 지금도 양복을 입으면 제대로 맵시가 날 정도니 말이다. 그를 바라보고 있을 때면 내 인생 최고의 축복은 바로 남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와 결혼한 덕에 자랑스러운 내 아이들을 낳을 수 있었다. 그와 결혼한 덕에 시부모님에게도 넘치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고, 그가 사랑해준 덕에 힘든 세상살이 가운데서도 행복할 수 있었다. 그의 지혜로움 덕에 내가 어리석은 욕심을 부리지 않을 수 있었다. 그처럼 든든한 기둥이 나를 지탱해주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 p.51)

 

칭기즈칸이 한 말이 있다.
"집안이 어렵다고 탓하지 마라. 배운 게 없다고 탓하지 마라. 힘이 약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 석 자도 쓸 줄 몰랐다. 그러나 나는 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이것은 남의 말을 들은 귀가 자신을 현명하게 만들어줬다는 뜻이다.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기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었다.
(/ p.141)

 

'어떤 방법으로 부자가 될 것인가?'
내게는 이것이 중요하다. 돈 버는 능력은 한 개인에게서만 나오지 않는다. 때론 공부도 해야 하고, 정보도 얻어야 하고, 삶의 경험치도 늘려야겠지만 가장 큰 힘은 가족, 특히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부모님의 삶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또 내 자식이 잘 살 수 있는 미래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부자가 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무궁무진하게 떠오를 것이다.
굳이 가족 다 내팽개치고 돈을 쫓아 살 필요는 없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함께하는 삶 속에 나를 부자로 만들어줄 실마리가 숨어 있다.
(/ p.157)

 

가족회의는 토론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몰랐던 것을 알게 해준다. 엄마가 먼저 태어났고, 경험이 많고, 먼저 결혼을 했으니까 아이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엄마가 조금은 바보 같아야 아이가 더 성장한다. 자식들에게 강요만 하지 말고 그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이 갖고 있는 좋은 생각을 끄집어내는 게 진정한 가족회의이고 토론문화임을 명심하자. 그리고 그것을 어렸을 때부터 체험과 대인관계를 통해 익히고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해야 창의적인 인간이 되는 것이다.
(/ p.176)

 

목차
01 코리아 탈무드 윤순숙과 빌(Bill)플러스투자회사
작은 일에 정성을 다하라 | 욕심을 버려라 | 긍정의 힘이 성공을 부른다. |
단순, 반복, 지속의 원칙을 지켜라 | 물질의 주인이 되라
02 코리아 탈무드? 윤순숙 이야기
억척 어머니의 현명함 | 봉사 할아버지의 소원 | 하숙집 손님과 어머니, 그리고 결혼 |
사업의 밑천은 성실과 정보력이다 | 천냥백화점 | 중장비회사 경리부장 | 슈퍼마켓 계산원부터
사장까지 |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 의류도매업 | 사랑하는 나의 아들 | 시아버지의 선물과
스토리통장의 탄생 | 늦둥이 딸을 위한 생각의 전환
03 코리아 탈무드 윤순숙의 내 아이를 위한 투자법칙
어린이 경제교육 | 올바른 저축 습관 | 가족회의 | 내 복이 없으면 남의 복으로 | 잘되는 집과
안 되는 집 | 돈신神은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온다 | 최고의 유산 | 효도 이야기 | 선생님
우리 선생님 | 며느릿감의 조건 | 제사음식의 의미 | 생각에 달려 있다 | 나의 25시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최상의 직업
04 코리아 탈무드 윤순숙의 성공투자법칙
왜 가치투자인가? | 성공투자를 위한 마음가짐 | 왜 지금 주식투자인가? | 공부하는 투자자가
성공한다 | 성공사례를 연구하라 | 성공투자를 가져다주는 주식 |개미, 어떻게 시장을 이길
것인가? |성공확률이 높은 산업을골라라 | 분산투자로 사라 | 양봉, 음봉에 매달리는 것은
자살행위다 |해자를 가진 기업 | 경기전망에 대한 정확한 진단 | 우량기업은 어떻게
진단하는가? | 학력도, 경력도 필요 없다 | 매수와 매도 타이밍 | 투자의 시작, 신문읽기 10년
앞을 보라 |외면당하는 미래의 황금알 | 원자재 가격이 수익을 좌우한다 | 인기 있는 주식을
잡아라?
05 코리아 탈무드 윤순숙의 비전
신新 신사임당을 꿈꾼다 | 청년들을 깨워야 한다 | 현명한 주부의 지혜로운 투자가 답이다 |
함께, 더불어, 다 같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꿈꾼다.
감사 편지 | 사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