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_마크 크레이머(프로젝트웍스ProjectWorks의 창업주 겸 회장)
열심히 일해도 커리어가 오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단 하나의 필독서!

취업은 바늘구멍이지만, 직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더 작은 바늘구멍이다. 신입 사원에게도 경력자에게도 무한경쟁 체제의 회사생활은 살얼음 판 위에서 외줄을 타는 일이다. 취업이라는 큰 산을 넘어 회사라는 새로운 환경에 던져졌다면 이제 커리어 관리라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언젠가는 인정을 받는다는 환상은 이제 누구도 갖지 않는다. 직장이라는 21세기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노력과 능력 외에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 커리어 관리 전문가 댄 러스트(Dan Rust)는 『회사는 포커판이다: 게임을 지배할 것인가, 게임에 지배당할 것인가?』(5/20일 발행, 동아엠앤비)를 통해 직장에서 살아남아 커리어를 고속 상승시키기 위한 9가지 기술을 조언한다. 바로 나에게, 혹은 내 주변 사람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커리어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직장에서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
열심히 일하지 않는 누군가가 당신보다 먼저 승진을 했다면, 이 책을 읽어라!
회사라는 포커판, 그곳에서 승리하려면?
당신이 이제 막 첫 회사에 취업한 신입 사원이든 혹은 이직을 통해 새로운 직장에 적응해야 하는 경력자이든, 전쟁 같은 취업의 문을 통과해 회사라는 새로운 환경에 던져졌다면 이제는 커리어 관리라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승진, 구조조정, 상사와의 갈등, 동료와의 경쟁 등 회사에서 한 번쯤은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들은 모두 우리의 커리어를 상승 혹은...
만약 당신이 직장에서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
열심히 일하지 않는 누군가가 당신보다 먼저 승진을 했다면, 이 책을 읽어라!
회사라는 포커판, 그곳에서 승리하려면?
당신이 이제 막 첫 회사에 취업한 신입 사원이든 혹은 이직을 통해 새로운 직장에 적응해야 하는 경력자이든, 전쟁 같은 취업의 문을 통과해 회사라는 새로운 환경에 던져졌다면 이제는 커리어 관리라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승진, 구조조정, 상사와의 갈등, 동료와의 경쟁 등 회사에서 한 번쯤은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들은 모두 우리의 커리어를 상승 혹은 정체시키는 하나의 요인이 된다.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언젠가는 인정을 받는다는 환상은 이제 누구도 갖지 않는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직장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노력과 능력 외에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안다. 커리어 관리 전문가 댄 러스트(Dan Rust)는 『회사는 포커판이다: 게임을 지배할 것인가, 게임에 지배당할 것인가?』(5/20일 발행, 동아엠앤비)를 통해 직장에서 살아남아 커리어를 고속 상승시키기 위한 9가지 기술을 조언한다. 만약 당신이 열심히 일한 만큼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열심히 일하지 않는 누군가가 당신을 앞질러 승진을 했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필독서다.
풍부한 사례, 생활밀착형 조언을 통해
커리어를 상승시키자
무능하기 짝이 없는 상사 상대하기
복잡한 사내 정치에 대처하기
승진 기회가 제한된 상황에서 야망이 넘치는 사람들 다수와 함께 일하기
당신의 공을 차지하려 들거나 자기의 잘못을 당신에게 뒤집어씌우려는 동료와 일하기
갑작스런 해고에 대처하고 가능한 한 빨리 정상 궤도를 회복하기
커리어에 잘못된 결정을 내렸을 때 빨리 회복하기

저자는 구체적으로 위와 같은 때에 이 책을 펼치라고 조언한다. 그야말로 회사에서 한 번쯤은 겪어봤을 상황의 목록이 아닐 수 없다. 저자는 위와 같은 상황들의 구체적인 예를 하나하나 들어가며, 우리 주변의 누군가가 실제로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혹은 어떤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고 좌절해갔는지를 서술한다. 새로운 지역으로 지점을 확대시켜야 하는 은행의 지점장, 독선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상사와 거래처 프레젠테이션을 가야 하는 마케터, 신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새파랗게 어린 직원들과 함께 일해야 하는 오랜 경력의 기술자 등 주위에 있을 법한, 그래서 더욱 내 이야기 같은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은 커리어 관리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한다.
저자가 직접 수집하고 상담한 풍부한 사례와 이를 통해 채집한 구체적인 조언들은 커리어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날것의 사회생활을 그대로 우리 앞에 보이는 탓에 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책장을 덮고 싶어진다면, 5분만 참고 페이지를 더 넘겨보자.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 당신의 커리어를 고속 상승시켜줄 구체적인 지침과 만날 수 있다.
“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한 CEO의 고백처럼, 이 책은 진작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안겨주는 직장인 생활 필독서라 할 수 있다. 회사를 다니든 혹은 사업을 하든, 우리 모두는 사회 안에서 누군가와 함께 일하며 살아간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게임’에 농락당하지 않기 위해, 지배당하기 보다는 게임을 지배하며 그 안에서 능동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회사는 포커판이다』는 꼭 한 번쯤 손에 잡아야 할 책임에 틀림없다.
- 『회사는 포커판이다』 본문 중
[추천사]
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_마크 크레이머(프로젝트웍스ProjectWorks의 창업주 겸 회장)
이 책은 마치 일련의 X레이 투시경과도 같다: 당신은 직장의 수면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을 꿰뚫어 보고, 정리해고가 되었든, 구조조정이 되었든, 제품군 변화가 되었든, 회사 내 실세 교체가 되었든 앞으로 일어나는 그 어떤 일에 대해서든 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_마셜 골드스미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트리거Triggers』 저자)
조직의 붕괴에 대해 말을 해보자면, 우리는 늘 그 사실을 목도하고 있었다; 다만 임박한 결말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거나 부정하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맹점(盲點)을 너무 늦게 깨달을 뿐이다. 러스트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줄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라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독자들에게 놀라운 통찰력과 조언을 전달한다.
_에릭 도너(어치브코프AchieveCorp 창업주 겸 CEO)
『회사는 포커판이다』는 당신이 스스로 설정해 놓은 한계 너머로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일련의 기술, 전략, 그리고 통찰력을 알려 줄 것이다- 오늘날의 복잡한 기업 환경에서 경쟁하고 승리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독해야 할 책이다.”
_앙드레 블체크(세일즈 사이컬러지 오스트레일리아Sales Psychology Austrailia 이사)
“우리 직원 모두가 일독했으면 좋겠다. 『회사는 포커판이다』는 단순히 사내 정치를 다루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은 어떻게 적절하게 자신을 알리고, 어떻게 더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적절하게 대하고, 팀워크를 증진시키며, 업무에 대한 노력과 재능을 어떻게 커리어 성공으로 이어지게 하는지 가르쳐 준다.”
_스티브 그로브스(듀 노스 아웃도어스Due North Outdoors 회장)
“러스트는 어떻게 나쁜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내고, 좋은 사람들이 나쁜 평가를 받게 되는지, 그리고 당신이 커리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현실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그만의 독특한 유머 감각과 함께, 러스트는 사람을 관찰하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한다. 그는 ‘게임 속의 게임’을 알아차리고, 게임의 룰을 이해하며, 당신에게 유리하도록 룰을 사용하여, 궁극적으로는 멋진 성과를 통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_카리 새들러(탬파 종합병원Tampa General Hospital 리더십 개발부)
★★★★★ 낡아빠진 ‘3단계 기법’ 같은 것을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경력관리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모두가 겪어봤을 법한 실제 사례들을 재미있게 소개하는데, 그 이야기들 속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제시하는 전략과 전술도 다른 책들보다 영리하고 깊이가 있다.
★★★★★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일하고 있다면, 동료 혹은 상사와의 관계를 위해 이 책을 꼭 읽어라.
_아마존 독자평 중
책속으로 추가
회사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눈에 보이는 이익 외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상하고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목격했다. 농담이 아니라, 한 개인의 매력과 운 사이에는 형이상학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상대도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마련인데, 이게 때로는 운이 좋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이 장의 요지는 성격이 모난 사람들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물론 그들도, 특히 회사에 이익이 되는 흔치 않은 재능이나 독특한 지식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성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기상천외할 만큼 드문 능력을 갖고 있어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좋아해 보라. 그것도 많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20년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_마크 크레이머(프로젝트웍스ProjectWorks의 창업주 겸 회장)

이 책은 마치 일련의 X레이 투시경과도 같다: 당신은 직장의 수면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을 꿰뚫어 보고, 정리해고가 되었든, 구조조정이 되었든, 제품군 변화가 되었든, 회사 내 실세 교체가 되었든 앞으로 일어나는 그 어떤 일에 대해서든 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_마셜 골드스미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트리거Triggers』 저자)

조직의 붕괴에 대해 말을 해보자면, 우리는 늘 그 사실을 목도하고 있었다; 다만 임박한 결말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거나 부정하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맹점(盲點)을 너무 늦게 깨달을 뿐이다. 러스트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줄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라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독자들에게 놀라운 통찰력과 조언을 전달한다.
_에릭 도너(어치브코프AchieveCorp 창업주 겸 CEO)

『회사는 포커판이다』는 당신이 스스로 설정해 놓은 한계 너머로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일련의 기술, 전략, 그리고 통찰력을 알려 줄 것이다- 오늘날의 복잡한 기업 환경에서 경쟁하고 승리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독해야 할 책이다.”
_앙드레 블체크(세일즈 사이컬러지 오스트레일리아Sales Psychology Austrailia 이사)

“우리 직원 모두가 일독했으면 좋겠다. 『회사는 포커판이다』는 단순히 사내 정치를 다루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은 어떻게 적절하게 자신을 알리고, 어떻게 더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적절하게 대하고, 팀워크를 증진시키며, 업무에 대한 노력과 재능을 어떻게 커리어 성공으로 이어지게 하는지 가르쳐 준다.”
_스티브 그로브스(듀 노스 아웃도어스Due North Outdoors 회장)

“러스트는 어떻게 나쁜 사람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내고, 좋은 사람들이 나쁜 평가를 받게 되는지, 그리고 당신이 커리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현실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그만의 독특한 유머 감각과 함께, 러스트는 사람을 관찰하고 자신의 커리어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한다. 그는 ‘게임 속의 게임’을 알아차리고, 게임의 룰을 이해하며, 당신에게 유리하도록 룰을 사용하여, 궁극적으로는 멋진 성과를 통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_카리 새들러(탬파 종합병원Tampa General Hospital 리더십 개발부)

★★★★★ 낡아빠진 ‘3단계 기법’ 같은 것을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경력관리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모두가 겪어봤을 법한 실제 사례들을 재미있게 소개하는데, 그 이야기들 속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제시하는 전략과 전술도 다른 책들보다 영리하고 깊이가 있다.

★★★★★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일하고 있다면, 동료 혹은 상사와의 관계를 위해 이 책을 꼭 읽어라.
_아마존 독자평 중

다른 사람을 읽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가치 판단을 내리지 않는 좋은 방법은 제삼자적 관찰자 입장을 견지하는 것이다. 그렇게만 해도 유용한 정보를 훨씬 많이 얻을 수 있다. 관찰의 첫 단계는 여러 상황에 놓였을 때 동료들이 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알아차리는 데서 시작한다. 그들이 어떻게 말하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행동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관찰하면, 향후의 관찰을 가늠하는 “기준선”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상대의 행태가 기준선을 중심으로 어떻게 변하는지 명확히 인지할 수 있다.
44-45p 1장. 외발자전거를 타면서 포커 게임을 한다는 것
모든 사람은 회사에서 정치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게임을 혐오하는데, 그 이유의 대부분은 그들이 정치를 잘 못하기 때문이다. 일을 잘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불행하게도 그렇지는 않다. 냉정하게 진실을 말하자면 당신은 업무도 잘해야 하고 그러면서도 인간관계를 잘 풀어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는 마치 지뢰밭에서 아름답게 발레를 하는 것과 같다. 당신이 지뢰를 무시한다면, 또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지뢰 같은 사람들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는다면, 발가락 몇 개쯤 우습게 잃어버릴 수도 있다.
84-85p 2장. 지뢰밭에서 발레하기


자기 자신의 잘못과 실패를 온전히 인식하고 이를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깊숙한 자신감이 있다. 그들은 스스로를 수월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가식적으로 굴지도 않고, 자아가 굴절되지도 않으며, 자기혐오를 느끼지도 않는다. 당신은 문제 상황 그 자체를 다소 (혹은 전혀) 통제할 수 없고 당시에는 그 상황이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실제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온전히 당신에게 달린 일이며, 분명히 이후 커리어 계발에 바탕이 될 것이다. 당신에게 어떤 나쁜 일이 일어났는지에 집중하는 대신, 어려운 상황이 야기되도록 당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또는 무슨 일을 하지 못했는지에 집중하라.
141-142p 3장. 스스로 받아들인다는 것


미리 계획을 하고서 자기 자신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고 채찍질만 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하루 동안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소진해 버리고 만다. 빠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커피나 다른 자극제를 들이키겠지만, 피할 수 없는 “파국”을 지연시키는 데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 당신은 자신이 가진 기량을 모두 발휘하지 못할 뿐 아니라 스스로를 재충전하는 데 필요한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게 된다. 상식으로 보나 연구 결과로 보나 가장 생산적인 사람들은 일과 중에 휴식하고 정신적으로 회복할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진다. 생산적인 사람들은 곧 쉬면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순간에 자신의 에너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일할 수 있다.
199-200p 4장. 열정에 계속 에너지를 공급해라


성공적인 사람들은 어떻게 두려움과 거절에 대처하는가? 첫째, 그들은 괜찮은 척하지 않는다. 대신 실패하거나 거절당했을 때, 중요한 승진 기회를 놓쳤을 때, 중요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한다. 남들에게 비판받거나 거절당할 거란 두려움이 때로는 발목을 잡기도 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솔직하게 인정한다. 당신은 어떠한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다른 사람에게 비난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주위에 거절을 당하여 당신이 느끼게 될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한 자기 인식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앞길을 막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이를 알아챌 수 있을 것인가?
246-247p 5장. 테플론 코뿔소와 벨크로 나비


분명 회사마다 고유의 규칙이나 기준이 있겠지만, 포인트는 당신의 외모는 쇼의 일부이며, 당신의 모든 면이 관찰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이 속물이거나 남을 판단하기 좋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런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훌륭한 외모 덕분에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돋보이면 성공한 것이다 외모가 너무 눈에 띄거나 너무 극단적인 차림새로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개성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당신이 처한 직장 환경에서 요구하는 직업적인 규범 내에서 표현되어야 한다.
285-287p 6장. 쇼를 즐겨라
회사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눈에 보이는 이익 외에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상하고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목격했다. 농담이 아니라, 한 개인의 매력과 운 사이에는 형이상학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상대도 우리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마련인데, 이게 때로는 운이 좋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이 장의 요지는 성격이 모난 사람들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얘기가 아니다. 물론 그들도, 특히 회사에 이익이 되는 흔치 않은 재능이나 독특한 지식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성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스스로 기상천외할 만큼 드문 능력을 갖고 있어 자신은 다른 사람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좋아해 보라. 그것도 많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큰 호감으로 보답해 줄 것이다.
343-344p 7장. 타인에게 호감과 매력을 주는 사람 되기



당신은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허가에 대한 욕구로 움직이는가? 아니면, 당신을 움직이는 것은 창피를 당할까 하는 두려움인가? 돈에 대한 열망인가? 다른 사람이 당신의 고통을 알아차리고 동정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인가? 당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필요성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틀렸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은가? 실패에 대한 공포인가? 당신은 자기 자신에 대한 전문가이다. 현재 앞두고 있는 결정에 관련되어 있는 스스로의 가장 깊숙한 욕구를 인지하면, 그 욕구를 어느 정도만이라도 배제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욕망으로 눈이 가려져 놓치고 있는 점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라.
403p 8장. 부처, 스팍, 패톤 그리고 셜록


커리어에서 재난이 닥쳤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할 첫 질문은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이다. 미묘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는 가능성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취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행동에 대해 명확히, 그리고 매우 의식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 사건을 바꾸거나, 고치거나, 또는 영향을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대응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는 경우라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대안을 평가한 후, 다각도로 행동을 취하라. 438p 9장. 고무 고양이처럼

들어가며
1. 외발 자전거를 타면서 포커 게임을 한다는 것: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읽는 법을 배워라.
2. 지뢰밭에서 발레하기: 당신이 다니는 회사의 고유한 문화와 정치 상황을 헤쳐 나가라.
3. 스스로 받아들인다는 것: 커리어에서 스스로 저지른 실패와 실책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끌어안아라.
4. 열정에 계속 에너지를 공급해라: 신체적, 정서적, 그리고 정서적 에너지로 커리어 상승에 힘을 실어줘라.
5. 테플론 코뿔소와 벨크로 나비: 거절에 대응할 때는 감정적인 견고함과 세심함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라.
6. 쇼를 즐겨라: 당신의 능력과 기여도를 전략적으로 홍보하라.
7. 타인에게 호감과 매력을 주는 사람되기: 사적인 공감과 유대 관계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라.
8. 부처, 스팍, 패톤 그리고 셜록: 장기 커리어 궤도를 가속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결정을 내려라.
9. 고무 고양이처럼: 커리어에서 마주치는 곤경과 난관에서 신속히 일어서라.
맺으며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