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용기를 잃고 실망과 분노, 좌절과 절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꿈이 없고 희망을 노래할 수 없어서 서러웠습니다. 봄은 불현듯 찾아오고 꽃은 만발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깊은 사색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책이라는 멘토를 통해 꿈을 찾고 희망을 찾고 무엇보다 제 자신을 찾고 싶습니다. 책을 통해 만나게 될 또다른 나를 꿈꿔봅니다.

책은 또다른 지구입니다

책을 읽으면 내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새 책을 사서 읽거나 혹은 낡은 책 한권을 빌려 읽더라도, 그 책엔 나를 놀라게 해 줄 이야깃거리가 마구마구 쏟아져나와서 저를 감탄시키곤 하죠. 그리고, 누군가에겐 희망을 누군가에겐 지식을 누군가에겐 새로운 세상을 엿볼 수 있는 원동력을 갖게 해주고,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단순히 서로가 대면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책 한권이 증명해주는 것 같아요.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뜻갚은 책 한권을 선물해 주고 싶네요^^

제목이 가물가물한데 중학교때 우연히 접한 책을 3시간만에 독파한후 몇년동안 공부에 몰입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큰 의미를 둘 책인가 싶지만 실제 일어난 제 경험이기에 부정할 수가 없네요. 책은 나와 어느 순간에 만나느냐에 따라서 본인에게 큰 감동과 터닝포인트를 부여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희망이 없을때 책에서 희망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늘 새로운 그러나 오래된 내 삶의 변화를 일으켜준 단 한권의 책. 친구의 추천으로 인해 읽게 된 한권의 책으로 부터 지금은 독서가 취미 혹은 특기가 되었습니다. 주변에 읽지 않고 있는 혹은 읽어도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제 친구들에게 추천함으로 모두에게 취미나 특기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언제나 정답은 책에 있다는 신념을 갖고 지냈었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면서도 늘 책은 나에게 고마운 존재로서 도움을 많이 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한 해 한 해 지나고 보니 인생이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모르겠네요 ^^ 삶의 이러한 작은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책에서 혜안을 얻곤 했는데 책이 오늘도 과연 찾아 줄까??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반디를 방문하여 책을 훑어 보고있습니다.

전 굳이 한 친구가 아니라 올해 30대에 함께 들어선 죽마고우 4인방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다들 비슷한 30대의 시작을 경험하고 있거든요 참 철없이 지나온 20대를 지나 이제 참 많은것을 책임지고 정말 어른이 되어야할 나이에 들어선 30에 기대보다 좀 많이 어렵고 생각과는 다르게 힘들게 다가오는 30대의 시작점에 다들 좀 지쳐있는거 같아요 추천 50권의 목록들을 보니 시작하는 30대에 많은 도움이 되어줄 책들과 더불어 큰 재미로 휴식을 주고 많은것을 줄 책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 저와 제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30대의 시작점이 좀더 멋지게 나아갈수있는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나는 1년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나와 사회에찌들어 살게되었습니다. 사람을 죽이는건 바로 사람이라는것을 너무나도 절실히 께닫게 해주었습니다. 집과 멀리떨어져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학교 집 학교 집 에서의 것을 회사 기숙사 회사 기숙사 가되어 하루하루 허무하게 한시간 두시간... 시간을 버리고있었습니다..시간이 너무 아까워 뭐라도 해야지... 뭘할까? 컴퓨터 게임? 다똑같아 몬스터를 죽이고 렙업하는시스템은 모두똑같아... 티비나볼까... 체널은 수십가지인데 왜이렇게 볼게없는지...그러다 우연히 책한권을 손에 넣었고 하루만에 다읽어버렸습니다. 와... 내게 시간을 아깝게 소비하지 않아도되고 티비나 게임보다도 좋은 생각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것이 책이였습니다. 책덕분에 하루하루 한시간 두시간이 아깝지 않게되었습니다. 모두 시간이 남거나 할게없다구요? 재미난 책 을 추천받아서 읽어보세요 눈이가는 책을 읽어보세요 책에대한 시간투자는 1분 1초도 아깝지 안았다 라고 말할수있을꺼에요.

세계책의날이 있는줄 몰랐네요. 모두 23일날 책을 한번 읽어보죠..!

요즘너무힘드네요 이렇게힘들때 책읽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고싶어요 월요일이면 책에날이네요 추카해요 봄이와서 그런가 더 외롭네요.ㅠ.ㅠ 좀 여유를 갖고 삶을 기쁨을 나누고 싶네요 이렇때는 약을 먹는것보다는 책을 보는것이 더 저한테는 약이 되는것같습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여기는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신랑과 결혼한지 3년 들어섰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너무나도 고단하게 일을 하는 신랑에게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신랑 회사가 워낙 바빠서 주말에도 서로 취미생활 하기도 바쁩니다. 그런 신랑을 보면 가슴이 미어져 오네요.. 이벤트 당첨되면 신랑에게 깜짝선물 하고 싶어요.. ^^

책을 읽으면 또 다른세상에 온것같아요~ 너무나 멋지고 여러가지를 생각해주는 고마운책~

나는 책을 많이 사지만 읽는 비율은 많지 않다.그것은 책읽는 속도와 살때의 느낌과 사고나서의 느낌이 다를 때가 있기 때문이다.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것같다.

아~ 책의 날도 있었군요~~~~ 좀더 책과 친해져야 할거 같습니다~~^^

이제 낼모레면 책의날이군요. 저에게는 매일매일이 책의날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읽겠어요~!

나이를 먹으면 인생이 쉬워질지 알았는데 더 어렵다. 여전히 가슴은 답답하고 허기가 지고 울고 싶고 누군가가 그립다. 책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가슴이 답답할 때, 허기가 질 때, 울고 싶을 때, 누군가가 그리울 때 책은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위로를 준다. 내가 떠나지 않는 한 책도 나를 떠나지 않는다. 떠났다 돌아와도 늘 반겨준다. 책이 없었다면 지긋한 생을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무심히 지나쳤던 삶의 기쁨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세:세계사람들이 모두 책읽는그날까지　/ 계:계속 나중에읽는다 미루지말고 지금 책장에꽂혀있는 책한권을꺼내읽어보자 / 책:책은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을주잖아 / 의:의사도 변호사도 대통령분들도 / 날:날마다 책을꾸준히읽어서 지금 그자리에 서게된게아닐까?

항상 내옆에 누군가가 있어서 든든하다. 그것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날카롭게 비판해줘서 더욱 좋다. 그래서 더욱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

선물중에 받아도 질리지 않고, 정서적 비타민과 자양분이 될수있는게 있다면 멀까요?? 바로 책이 라고 생각되네요 아가때 엄마가 들려주시던 동화같은 아름답고, 예쁜 계절인거 같아요... 흩날리는 벚꽃나무 아래서 소녀처럼, 마음 한켠 따뜻해지고,풋풋해지는 책한권 읽고 싶어지네요!! 감동이 될수있는, 교훈이 될수 있는,교욱이 될수있는 그런 책들이 많이 읽혀지고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