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책, 그래서 각박한 세상일지라도 공가대가 형성되어 자꾸 읽게되는것이 아닌가..

며칠 후면 책의 날이네요. 저도 열심히 책 읽겠습니다.

종이의 감촉이 사라질 순 없겠죠. 종이의 향기가 바래질 순 없겠죠. 종이에 쓰인 글, 한 자 한 자가 쉽게 지워질 순 없겠죠. 많은 사람들이 책을 취미가 아닌 습관으로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위한 선물로 시작했던 매주 한 권의 책 읽기 그 다짐이 조금은 흐트러졌었는데, 이 댓글을 계기로 다시금 다잡아 볼께요

세계책의 날이라는 날도 있었군요. 이 날이 더 번창하고 더 뜻 깊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핸드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꾼 이후로 독서시간이 거의 반이상으로 줄어든 것 같아요. 기술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책을 읽을 기회는 줄어드는 것만 같아 아쉽습니다... 물론 각자 하기 나름이지만.... 당분간은 시간을 정해놓고 폰을 전원을 내려놓은후 독서를 해야겠어요 ^^

"책은 사람을 만둘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라는 말처럼... 항상 지인에게 선물받는 책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가장 빨리 일깨우고 발전 시키는 정신적인 멘토가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살아 가면서 손에서 내리지 말아야 할것이 책이라 생가하고 또 그렇게 듣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책의날을 맞이하여.... "생일" 같은 이날을 축복하며...앞으로 더 더욱 발전되기 계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과 이 책을 나누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해 나가길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회사도 그렇고 부산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책의날 행사를 많이 하더라고요... 날씨도 좋고 책일기 좋은날씨입니다... 사랑하는사람들과 야외에서 돗자리 펴고 도시락싸가서 함께 독서를 하고싶네요...

<피로사회>혼자만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너도 나도 그리고 너와 나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 행복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

이런 날도 있었나요 아이부끄러워 부끄부끄 ㅠ ㅠ 세게 책의 날을 알게 해 줏서 감사 감사드려요^&^

항상 마음속에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었던 지인들에게 부담없이 책을 선물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세계책의 날이라는 타이틀을 빌려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해야겠어요^-^!

초콜릿의 달콤함은 한순간이지만 책을 통해 얻는 달콤함은 마음에 남는다

세계 책의 날마다 아이 학교 도서관에서 행사를 해서 알고 있었답니다. 아이 친구들 생일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할 일이 있을때 책이나 도서상품권으로 선물을 하는 편이랍니다. 책을 선물받으면 전 항상 기분이 좋아서 책으로 선물을 하는 편입니다. 어떤 책이든 한 달에 10권은 읽자고 목표하고 있답니다.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같이 읽으니 책 읽어라 할필요가 &#50518;고 저도 책 읽을때 가장 행복해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랍니다. 책의 날 행사를 많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요즘은 책의 날 행사나 도서관주간 모두 축소되는 느낌이라 안타까워요. 전자책이 보급이 많이 되어 종이책 인기는 더 떨어지는 것 같답니다. 저는 아날로그 세대라 그런지 종이책이 좋아요. 두고 두고 읽기도 좋고. 세계 책의 날 환영합니다.

저두 책의날이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

부끄럽게도 세게책의 날인줄 몰랐었는데;;이렇게 반디앤루니스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취업준비에 정신이 없어 책읽기를 소홀히 했었는데 틈틈히 시간 쪼개서 조금씩 이라도 읽어야겠어요^^

아내가 외국 사람인데요. 한국어가 아직 서툽니다. 책의 날을 맞아 좋은 책들을 선물해준다면 아마 한국어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네요.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어렸을 때 읽었던걸 지금 다시읽어봤는데도 순수한감동이있더라고요.추천~~

책을 주기적으로 읽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어요 그래도 학교다닐때는 교과서부터 시작해서 숙제를내어주시면 읽거나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자연스럽게 책을접할기화가 많았는데 사화생활을하다보니 시간없다는 핑계로 손에서 책을 놓게 되었지요 그런데 몇달전 가치 일하는 친구가 책을 얼마나 사랑하던지 책의좋은점을 얘기해주면서 예전에 그래도 책을좋아했으니 다시 시작하는데 어렵지 않을거라며 책한권을 추천해주더군요 소설책부터 편하게 시작하라면서 "엄마를 부탁해" 라는책을 선물로받았습니다 그책이 계기가되어 지금은 주기적으로 책을읽게 되었고 다른사람에게 책을 추천해주는일까지 하게 되었네요 4월23일이세계책의날이라니..저는 처음알았지만 정말좋은날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응원할께요 책을다시 읽게된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제 남자친구는 군대에 있습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사귀어서 벌써 4년째 접어들고 있네요. 그리고 저는 얼마전부터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군대간 남자를 2년 가까이(공군24개월) 기다리고 있는 저도 참 대단하지만, 이제 남자친구가 시월에 전역을 하면 그땐 그가 저를 기다려야 하니 쌤쌤이라고 생각합니다ㅋ 곧 병장이 된다는데, 그럼 이제 일도 전보다 더 줄고 수월해지겠지요. 그런 그에게 사회생활을 준비하며 읽을 만한 책들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저희를 응원해 주세요!^^ㅋ

시원한 봄바람 그늘진 벚꽃나무 아래서 따뜻한 책한권 읽고싶은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