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은 늘리지 않아도 책장은 늘리자 옷없인 살아도 책없인.. 못살아

책이야말로 인류 문명의 정수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책이야말로 사람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드는 힘이있죠^^

책을 읽는 걸 정말 좋아해요. 빌려서 읽는 것도 좋지만 재미있는 책을 소장해서 보고 또 보는 게 좋더라구요^^. 그렇게 책을 살때는 거의 반디앤 루니스를 이용해요.~

읽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이 있네요

힘내자!! 화이팅!!

책 읽으면 느끼는것도 많아지고 보이는것도 많아지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물해도 되고..좋죠

다른건 몰라도 책은 꼭 사는 우리 신랑~ 밥을 굶더라도 책을 먼저 사는 우리 신랑~ 독서토론회는 꼭 챙겨나가고 늦은 저녁 퇴근해 들어와서 졸면서 책을 잡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아서인지 마음은 늘 여유롭고 감성이 풍부하네요. 아이들에게 꼭 책은 읽어주려고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제 마음도 행복하구요. 이번에 우리 신랑 생일도 가까워 오는데 좋은 책선물을 하고 싶어요. 맘놓고 책 읽으라구요. 좋은 이벤트 응모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반디앤루니스 번창하세요^^

고시생이라- MD33000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동이라.. 머리 쥐어 뜯으며 외우고 있습니다 ^^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 읽고 싶은 시점이네요- 하하 하지만 그리 괴롭지만은 않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제대로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하나하나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단어를 곱씹어봅니다~ 아자아자!

정치적인 모습을 보면서 한국 사회가 어떻게 흘러 나가야 하는지 확인하는 길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정치.. 사회적인 모습을 많이 깨우치는 책이 되길 기원합니다!!

현재의 나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사회를 변화시켜보자. 그래서 투표는 꼭 합니다. 사회를 바꾸고 싶지만 쉽지는 않군요. 하지만 혁명이라는 것이 꼭 거창하고 위대한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주위 사람들이 작은 의식하나라도 바뀌길 바라며 훌륭한 책들을 선물해주곤 합니다. 물 한방울 한방울이 모여 바위를 뚫듯이 저의 작은 노력도 그리 되지 않을까요? 책은 우리의 실천을 담보해낼 수 있으며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책은... 요즘 ebook이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그저 '주목 받는 것'에서 그치겠죠.『책의 우주』에서 움베르토 에코가 했던 말이 떠오르는군요.「책은 수저나 망치나 바퀴, 또는 가위 같은 것입니다. 일단 한번 발명되고 나면 더 나은 것을 발명할 수 없는 그런 물건들 말이에요. 수저보다 더 나은 수저는 발명할 수 없습니다.」매일 이 말을 실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같은 텍스트라도 손으로 만지는 촉감이 다르니까요. 물론 촉감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게 책의 매력이겠지요. 굳이 '책의 날'이라고 하지 않고 언제나 방 한켠에 있는 것처럼, 항상 손에 들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엄마..어린시절 너무 가난해서 한글조차 제대로 배우지 못하셨는데 그래서 저희엄마에게 ..한글을 언니와 제가 가르쳐드렸습니다. 이제는 글도 잘 읽을줄 안다면 어찌나 좋아하시던지..그모습보면서 언니랑 저랑 왜 진작 그렇게 해드리지 못했는지 마음이 참 많이 짠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엄마에게 책을 선물해드리고싶습니다. 엄마..너무너무 사랑하고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듯 매일매일이 책의 날인거죠

누가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나요...책읽기 좋은 계절은 사시사철인거 같아요^^ 봄에는 따사로운 볕을 벗삼아 책을 읽고, 여름에는 무더운 더위를 이기려 책에 푹빠져보고, 가을은 선선한 바람을 벗삼아 책을 읽고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따끈 따끈한 이불속에서 책을 벗삼고.... 여기서 어디 책을 벗삼지 못할 계절이 있나요... 요즘은 너무 재밌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뭘 먼저 읽을 지 결정도 못하네여 4월23일만이 아니라 365일 모두 책의 날이 었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책을 주고 싶은 마음, 전해주고 싶어요~!! 따뜻함도 함께 담아서 보내고 싶습니다.

다독보단 정독해야하는데.. 시간은 한정돼있고 읽고 싶은 책은 너무 많아요ㅠㅜ

대학진학을 앞두고 피말리는 학창시절에도 공부하는 수업시간에 몰래 책을 읽곤 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책을 봤었는데, 어째 더 시간 여유가 많은 사회인이 됐든데도 통 책을 읽지 못하네요. '책의 날'을 맞아 다시금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틈틈히 책에서 손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반성합니다.

4월23일은 우리 사랑하는 신랑의 생일입니다. 세계 책의 날이군요,,^^ 여보,, 당신 생일을 맞이하여 이런이벤트 하게되었습니다. 언제나 우리 가족을 위해서 밤낮없이 애쓰는 당신을 위해서 잠시나마 쉬어갈수있도록 책을 생각했어요,,,마침 이벤트 중이네요,,,이기회가 저에게 올수있는 행운이 있길,,기대해봅니다,,

세계 책의 날'이라는 것이 있었네요~ 몰랐던 사실을 뒤늦게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서 좀 더 자주 책을 접하고 읽을 수 있기를.. 스스로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