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게임을 너무 잘해요!"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의 이번주 숙제는 부모님께 칭찬하는 말을 하는거라더군요. 그래서 제게 게임잘한다고 부러운 얼굴로 한마디 하네요. 지난 아들생일때 게임CD를 사주고 시간되면 같이 하곤 했더랬습니다. 초등학교 남자아이의 최대 관심사가 게임인지라 아들녀석도 게임에 푹 빠져 있네요. 그래도 아이한테 그런 말을 듣고나니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한테 많이 소홀했구나 반성이 됩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는 것처럼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가능성을 열어주도록 올한해 자기계발에 힘써 아빠다운 아빠로 업그레이드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직장생활, 학업 두가지를 병행하는 건 힘든데 한편으로는 직장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 그것을 학업을 하면서 만난 교우들과 풀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학업이 아닌 직장생활이. 역시, 직장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학업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비할 바가 아니죠..ㅎㅎ 그래서 그런지 책도 안 읽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3월 한 달 내내 몸이 아프더라고요... 4월달은 골골거렸고요.. 이제야 정신이 차려집니다. 부쩍 힘들어진 학업에 힘을 보탤려면 좀 더 경제학 책을 읽고 레벨 업 해볼려고요..!!! 스트레스와 허리의 담도 잊고 전공관련 서적도 읽고 말이죠. 제게 힘을 보태주세요! 김대복MD의 "CEO가 원하는 당신의 경제 지식" 받고 싶어요!! 그리고 직장생활에 학업까지 하는 직장인의 이중생활에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는 좀 더 앞으로 가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 끝까지 힘내서 졸업하자고요!!

일을 하다보면 상사와의 마찰에 힘들기도 하고, 업무 평가에 좋은 성적이 나왔을때는 뿌듯하기도 하고....훌쩍 여행을 간 사람들이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적성을 찾아 새로운 일을 시작한 사람들을 보며 일탈을 꿈꾸기도 한다. 물론 그냥 그저그런날도, 그 모든 날들 모두가 아름다운 내 일주일이다. 다가올 내 아름다운 일주일을 위해 오늘도 책 한권을 골라 책 장을 넘긴다.

세계책의 날... 서양식 표기면..23/4..일까요?..^^ 20살..한주에 2권씩 읽어 제끼던,그 떄가 내 삶릐 상식과 사고의 밑거름이 된 거 같아요.. 지금은 사정으로 도서관도 멀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책도 많이 못보지만,,,종이책 만큼,,아름답고 활자만큼 아날로그틱한게없죠(전자조판이 아닌.진짜 금속활자로 찍는 식자방식의 인쇄물) 어릴때 읽던 세께로다시 한 번 초대받고 싶습니다.

반디북이 있어 행복합니다.

책은 가 보지못한 수만 갈래의 길을 갈 수 있게 해준다.

반디북이 있어 행복합니다.

반디북이 있어 행복합니다.

4.23일 세계 책의 날이라는 것을 지금에서야 알게됬네요 ㅜ ㅜ ... 일단 이 날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게임이 아닌 책을 한권씩 읽기를 기원합니다. ^^ 고3이라서 공부하랴~ 책읽을 시간이 없어 속상하지만 , 수능 끝나고 하루종일 책읽을 수 있단 사실에 오늘도 열심히 합니다.

4월 23일..책의 날은 지나갔지만 제 생활속엔 언제나 책이 함께한답니다..^^ 추천도서중에 제가 읽어본것도 꽤 있지만 읽어보지않은것도 많이 있네요..저는 최유화 md님의 추천도서같은 스릴러,미스테리류의 소설책을 정말정말 좋아하는편이고,저희 어머니를 위한 이혜진md의 추천도서도 굉장히 좋은것 같네요..^^사실 책종류는 상관없이 모든 책을 사랑합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내 자신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지요. 저희 어머니가 책을 잘 안 읽으셔서 이번기회에 책을 선물해드리면서 저와 같이 독서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 반디앤루니스 응원합니다.

틈틈히 시간나는데로 책과함께하는 삶을 살고자합니다. 나의 멘토 반디앤루니스와 함께..

틈틈히 시간나는데로 책과함께하는 삶을 살고자합니다. 나의 멘토 반디앤루니스와 함께..

책의 날이 지났네요 ㅠㅠㅠㅠㅠ

여지껏 읽었던 책들을 생각해보면 그 책들이 저마다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책을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중 지금 당장 한가지라도 떳떳하게 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 자신을 좀 더 아껴야 할 시간인 것 같다..

책의 날은 이미 지났지만, 열심히 책 읽겠습니다~!!!

예전에 어미니 생신선물로 책을 선물한적이 있는데요 마음을 선물한것 같아 기분도 좋고 그 이후인지 책을 많이 읽으신다고 들었습니다. 책의 날을 맞이해서 부모님께 책선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께 아빠의 자격을 통해 불끈 힘을 드리고 싶구요 어머니께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를...또 제 자신에게는 취업으로 지친 몸을 달래줄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30대인 지금 앞으로를 위해 행복해지고 싶어요

세계 책의 날!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5월은 선물할 일이 많은 달이기도 하고, 제 생일이 있는 달이라, 책선물받는 기쁨을 누릴 생각에 더없이 들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늘 항상 같습니다. 책만이 줄 수 있는 삶의 지혜와 풍요로움을 나누고픈 마음, 그래서 한걸음 더욱 살뜰해지는 마음, 그 마음과 마음이 맞닿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살을 통해 마음의 살을 튼실히 찌울 수 있길~

책의 날 맞아서 책 &#48126;이 읽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책을 읽음으로써 더 따뜻한 우리의 세상을 접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