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손때 묻은 책은 오래된 절친같은 거죠

한그루의 나무가 종이가 되고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지고....그 책이 내 마음속에 기억될 때 ....나는 한 뼘 더 자라나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책으로 바뀌어 감사한 그늘이 되어줍니다. 그렇게 기운을 차린 제가 보다 큰 나무로 자라나게 되면은, 저 역시 누군가의 소중한 그늘이 되어줄 수도 있겠지요. 생각만 해도 행복한 일이예요. 하루 빨리 하늘까지 껑충 뛰어오르고 싶습니다. 늦봄과 초여름의 나무처럼요.

대화의 상대 : 사람과의 대화는 '수증기' 처럼 날아가는 것들이 많은데 책과의 대화는 깊은 해저에 가라 앉아 내 인생 속에 중심이 되는 것!

책으로 위로받고 책으로 감동받는 요즘이라 책의 날이 더 와닿네요. ^^

단 한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다는건 타인을 읽는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책의 글쓴이의, 등장인물의 경험과 지식과 생각을 공유하는게 가능하니까요. 잠깐의 시간을 들여 글을 읽음으로써 얻게되는 평생의 소중함인것 같네요.. 반디앤루니스와 함께 그 소중함을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책으로 위로받고 싶은 요즘이네요. 날씨는 참 좋은데 마음은 왜 이리 우중충한지.. 다시 힘을 내 봐야겠어요!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를 대하는 나의 "태도"를 선택하는 것과 "책"을 꼽았다. 사람을 통해서 사람이 성장하지만, 그 성장의 모멘텀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책이다. 독서에는 특별한 계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원한 동반자로 책을 가까이 합니다. 어떤 책이든 한 줄만이라도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은 책이니깐... ^^ 이젠 공원 벤치에 앉아서 책을 봐도 될만큼 아름다운 봄이다.

책의 날이란 것이 있는 줄 몰랐네요 ^^ 독서에 재미를 붙여가는 요즘입니다 ,, ^^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 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이건 가시고기에서 읽었던 구절이예요. 지금은 제 좌우명이기도 하고요. 항상 포기하고 싶을 때 이 말으 되새기며, 포기하지 않으려고 다시 또 한 번 힘을 낸답니다^^!!

책책책책을 읽자구요

사랑을 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 선물, 스킨십 같은 사랑의 표현은 받는 순간의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지만, 그 감동의 순간이 오래 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을 선물하는 것은 그의 삶에 신선한 충격과 자극이 되어 평생에 걸쳐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엄마가 요새 걷기 운동에 푹 빠지셨습니다. 날도 좋지만 서울에 이렇게 좋은 길들이 있었다며 길찾기에 재미도 들리셨어요 1박2일같은 방송보고 따라 다녀보기도 하시구요 이태경MD의 시크릿서울과 함께하면서 다닌다면 더 좋은 길을 더 행복하게 다닐수 있을 것 같네요

책! 어릴적부터 주변이 항상 책으로 가득했는데 그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책을 좋아하는 덕분에 남들보다 배는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볼수있었기 때문이다. 책이 있어서 삶이 더 즐겁고 행복하다^-^ 나한테는 일년이 몽땅 책의 날이다~!

세계책의 날을 맞아 독서의 끈을 놓치지 않고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 주는 이사회가 되엇으면 좋겠네여 ^^선거날 투표햇어여 선거를 통해 투표의 한표의 실행처럼 책을 읽고 서로 나눌수 잇고 공감할수 있는 책의 날이 되엇으면 합니다. ^^

하루 하루를 살며 향이 있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 삶의 퍼즐을 책으로 채우고자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같이 밥을 먹듯 책을 읽으며 하루하루를 감동으로 채워가는 삶. 올해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주기자.. 주말에 사려는 책목록.. 정치..사회..에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여..

부모님의 이혼으로 6살때부터 엄마와 떨어져 자랐던 내 남동생. 매일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밥도 먹어보지 못한채 학교다니면서 말썽한번 부린적 없었고 학원 한번 다닌적 없이 혼자 공부해서 올해 중앙대에 합격했다. 하지만 통학거리가 멀어서 혼자 자취를 하고있는데 누나로써 못챙겨준게 너무 많아서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대견하다. 요즘 외국어 공부에 한창 열올리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멋진 선물 한번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