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한 권의 책을 읽고 다시 책꽃이에 밀어 넣을 때의 느낌. 책 모서리가 책꽂이 가장 깊숙한 곳에 '딱'하고 가 닿는 그 순간의 희열을 네가 느꼈으면 좋겠어. 우연히 읽은 한 권을 통해 '인생의 OO'라 할 큰 감동을 받는 것도 좋지만 매일 매일 꾸준히 읽는 가운데 성장하는 너의 마음을 즐겁게 바라보렴. 오늘 선물하는 이 책이 그 첫 걸음이 되기를...이라고, 독서하는 습관을 권하며 전하겠어요

책의 날이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책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책의 날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책의 날이 있는 4월만큼은 그동안 소홀했던 책을 가까이 해봄이 어떨까 싶군요.

누군가의 평생을 한순간에 바꾸는 하나의 힘이 바로 책이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또 누군가의 기쁨과 눈물에 함께 웃을수있는 고마운 책..사실 평균적으로라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독서광인 사람은 별로 없을듯합니다.. 저도 직장다니며 한달에 불과 몇권밖에 읽지못하지만 늘 마음과 심장으로 책속에서 꿈을꿉니다..^^*이십대에서 삼십대로 바뀌는 시간에서 저에게 힘이되어주는 여러가지 책들중 엄마를 부탁해가 가장 찡했습니다.. 인생은 서름부터라고 생각하며 엄마께 좀 더 다가가는 딸이고 싶습니다~ 책 고맙습니다~ 하루에 한장이라도 늘 책을 가까이하며 살도록 노력하는 저에게도 화이팅.. 책의 날.. 책도 화이팅!!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ㅋㅋ

김대복 MD_CEO가 원하는 당신의 경제지식, 취업 준비생으로서 경제적 흐름과 지식을 쌓아서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세계책의날은 처음 알게 되었는데, 좋은 날인거 같습니다.

책의 날이 4월 23일 이었군요. 사실 전 책을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 등을 주로 봤었습니다. 근데 또 책 욕심은 있어서 읽지도 않으면서 이것저것 샀었구요.ㅎㅎ 어느날 날 잡아 사놓았던 책을 하나씩 꺼내보니 영화, 드라마와 같은 영상물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영상물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책 속에는 있었습니다. 요즘은 틈날 때마다 책을 읽어요. 비록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책의 마지막장을 넘겼을 때의 감동과 뿌듯함이 계속 책을 찾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도 빨리 읽고 다른 책도 읽고 싶네요.ㅎㅎ

새벽과 낮에는 택시운전을 하고 오후에는 글을 쓰시는 아버지를 위해.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을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향방없는 인생만큼 헛된 것은 없는 듯합니다. 목적없이 뛰는 인생은 결국 허무함을 느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시행착오를 줄여 줄 수 있는 길, 언제나 바른 길을 제시하는 것은 책인 듯합니다. 내 인생의 소중한 자산, 귀한 선물을 허락하신 모든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올해로 23살인 저는 방송작가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작가라는 직업은 모든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독서를 요하는 직업인데 저는 부끄럽게도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선물받은 책도 제대로 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책을 선물로 주는게 굉장히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네요. 학교를 졸업하고 무작정 글을 쓰는게 좋았던 제게 작가라는 직업은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꿈이 됐습니다. 하지만 대충 끄적이는 작문 실력에 살면서 읽은책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였으니 덜컥 겁이 났습니다. 그때부터 사실은 좋아서가 아니라 제 꿈을 위해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독서가 이제는 생활화가 되었고 습관이 됐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독서를 하지 않았던 지난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던가요 책은 감동을 주고 많은 지식을 얻게 해줍니다. 지금 MD님들이 추천하신 도서들도 빨리 다 읽어보고 싶네요^^

책의날을 맞아서 평소 좋하는 글 적어봅니다. "신념이란 아직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며, 그 신념에 대한 보상은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가 한 말인데요. 세상의 모든 경험을 직접 체험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불가능하기에 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책의 날을 맞아서 책을 한번에 많이 읽기보다는 꾸준히 읽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반디앤루니스도 항상 번창하세요. ^^

검은 집.. 진짜 읽고 밤샜습니다 하도 무서워서~ ㅋㅋㅋ 아야츠지 유키토의 '어나더'도 재미있지만 검은 집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용의자 x의 헌신 재미있어요 일본에서 영화화 되었는데 한국에서도 만든다고 하네요

책의 날은 이미 지났지만, 저에게는 매일매일이 책의 날이 될 수 있게 열심히 읽겠습니다. 오늘 읽는 책은, 아카가와 자로의 "마리오네트의 덫"입니다. 오늘 다 읽어야지~!

책의 날은 이미 지났지만, 저에게는 매일매일이 책의 날이 될 수 있게 열심히 읽겠습니다. 오늘 읽는 책은, 아카가와 자로의 "마리오네트의 덫"입니다. 오늘 다 읽어야지~!

책의 날... 각양 각색의 기념일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그 중에 지금으로선 나의 일상과 가장 거리감이 느껴질만한 날인 것 같다. 그래도 언젠가 책의 날이라는 특정한 날만을 기념하는 것이 아닌 늘 '책과 함께 하는 나의 일상'을 꿈꾸고 기약한다.

책의 날이 있구나.. 가을쯤에 있을것 같은데~의외의 날이네요 ㅎㅎ 많이 알려졌음 좋겠네요~ 요즘 바빠서 책을 사서 볼 시간이 부족해 책을 좀 살까하고 들어왔다 게시판을 보고 글을쓰는데~좋은 책 묶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작문 실력이 딸려서.. 길게는 못쓰겠고~ 책을 많이 읽고 싶습니다^^ 꼭 보내주세요~ㅎㅎ

ㅠㅠ고등학생이라 이제 책읽을 시간도 없네요..휴..ㅠㅠ!!

[최유화MD의 추리소설묶음집]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취직 후에는 한권 두권 좋아하는 작가의 책들을 콜렉트해서 방 한면 가득 채워넣고 싶어요 그렇지만. 취업준비 중이라 최근에는 좋아하는 추리책보다는 자기계발서, 언어서적, 전공서적 위주로 읽고 있는데, 독서가 취미라고 자신있게 말하던 제가 책만 펼치면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반디앤루니스, 이런 저에게 좋아하는 추리소설 책 한묶음 선물로 보내주세요! 기운차리고 다시 책을 사랑하는 저로 돌아가 매주말바다 책방으로 소풍나갈 수 있게 말이예요ㅎㅎ

톼근 후 하루 2시간. 나에게 주어진 가장 편안한 휴식이 되는 시간은 책을 읽는 시간이다. 그 시간만큼은 잠시 나를 벗어나 타인의 눈과 상상력을 빌려 새로운 세상을 여행할 수 있다. 매일 아침에 눈을 뜸과 동시에 그 여행을 잔뜩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도 오가는 지하철에서, 점심시간 사무실에서, 또 집에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올 것이다. 이 여행은 누구든지 함께라면 더욱 즐거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