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뻔한 말이지만 책속에 길이 있다. !!

서른을 넘어 마흔을 향해 가고 있는 요즘.. 저는..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한권 한권 꺼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책들을 읽다보니.. 처음에 읽었을때와는 또다른 새로움이 있네요.. 그러면서도 신간들을 보면 또 설레어.. 북카트에 넣어봅니다.. ㅎㅎ 이러다가는.. 책에 파묻혀.. 발디딜 곳이 없어질것같네요~ ^^

며칠전 10년 다이어리를 샀습니다. 매일매일 기록하는 다이어리도 좋지만 한 페이지에 10년이 담겨있어 그동안의 이맘때에 제가 뭘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데 저의 10년을 기록으로 지켜보고 싶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러면서 10년을 계획하여 저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야 갰다고 생각하고 요즘 저는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기대로 매일매일 새로운 꿈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10년간 500권의 책 읽기 입니다. 일단 도전해 볼 거구요, 40대인 제가 십년 후엔 은퇴를 조금 일찍 서둘러해서 농사 지으며 책과 바람과 꽃들과 나무 속에 파묻혀 살 생각입니다. 매화꽃잎 날리는 정원에서 햇빛을 받으며 좋은 사람과 좋은 책 일기! 참, 밤에는 나무 아래서 매실주를 마실거예요. 500권의 목표를 달성해야 긴 얘기를 할 수 있을 텐데... 응원 바랍니다 ^^

책이 있어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어요. 소중한 그 이름, 책, 정말 고마워요!!

피로사회, 공감백배, 나 다시 태어날래~~!!

독학사 문제집을 구입하러 들어오다가, 이벤트를 보고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따뜻한 봄날씨에 푸른 들판에 앉아 책한권과 따뜻한 커피하잔 마시면서 쉬고 싶은 23살 입니다.. 책의 날을 4월 23일이라는걸 오늘 보고 알았어요~ 책을 보면 마음을 쉴수 있게 해줘서 좋아요~ 좀더 많이 배울 수 있고 힘들때 책제목에 딱 내마음에 와닿는 책을 보면 위로도 되고 힘도 얻고~~ 시험 잘보구 정말 책한권 읽으면서 편안하게 쉬고 싶어요~~ ^^

책은 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때로는 책 한 권이 든든한 친구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책은 마음의 운동장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마음껏 뛰어볼 수 있으니까요.^^

이제 책의날은 지났지만, 저에게는 매일매일이 책의날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읽겠습니다.

책이 좋은 이유는 현실이 아무리 답답하더라도 미래를 잡아먹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이에요. 미래의 가능성을 꿈꾸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세계책의 날이라 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네요. 우리는 이렇게 좋은 책들을 맘껏 읽을수 있는데, 세계의 가난한 아이들은 돈이 없어 배고픔에 굶주려 책을 못 읽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잖아요. 그러니 이런날을 통해서라도 그들에게 음식과 책을 나눠줄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요?

언제나 책은 읽어야지 하며 지나가곤하죠 서점을가서 이책 사야겟다 하고 그냥 현장은 비싸니까 이러고 오고 집에 오면 또 기억에서 잊혀지고 그래도 어제는 책을 드디어 삿죠,, 전공책을 ,, 항상 책은 읽어야 된다는걸 알지만 안사고만잇네요.. 이런 기회를 통해 책을 받게 된다면 조금이라 책에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그런 기회를 주셧으면 함니다.

방금 또다른 책을 주문했습니다. 봄바람도 좋고 꽃향기도 향긋하고, 그런 날들의 계속이라 그런지 책읽는 시간이 더욱 달콤한 것 같습니다. 오늘 주문한 책들이도착하면 주말에는 공원에 가서 하늘보면서 바람 맞으면서 책과 함께 행복한 휴식을 느껴야 겠습니다.

아침에 오늘이 세계 책의 날이란걸 알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 유난히 책이 땡기네요^^ 이렇게 책을 읽을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한거 같아요 ㅎㅎ

중학생 이후 책을 좋아하게 된지도 15년이 다되어갑니다~ 새로운 책 좋은 책을 발견했을 때의 그 두근거림이 다시금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지금까지 다독콤플렉스에 빠져서 권수 채우기에 급급했던 모습이 있던 건 사실이네요; 요즘 이런 압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책 읽기의 즐거움 그리고 인생을 배워가는거 같네요. 행복합니다 소소한 책 한 권으로...^^*

"세계 책의 날" 처음 알았네요. 독서가 좋은줄 알면서도 많은 책을 읽지못하니...... 참 안타갑습니다.

올해의 목표 한달에 책두권읽기. 지하철에 책읽는 모습이 점점 줄어들어 안타까운데요. 하루라도 열차안에 스마트폰이 아닌 모두가 책을 읽는 장면을 그려봅니다~

책의 날이에요. 책을 읽는 감회가 새롭네요. 우리 모두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이 되었으면 하네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죠. 저두 더 독서에 매진해야 겠습니다.

요즘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말을 계속 되네이고 있는데 이 이벤트에 딱!!! 있네요 ㅎ ㅎ세계 책의 날이 있다니!!! 제가 이번에 출판사에 들어가서 1개월된 신입인데요 ㅎ 저희 출판사 카페관리를 하면서야 비로소 오늘이 세계 책의 날인 것을 알았네요 ㅜㅜ 그래도 이렇게 알게되어넘기쁘고용 ㅎ 더더 책을 사랑하고 싶네요 ㅎ ㅎ책 꼭 받고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