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책과 한 시간, 잠깐 반디앤루니스에 들어왔는데 밤12시가 넘었네요,,,

한순간 편하게 지내려 모르고 외면하려 지내려 했던 무지를 버려야 합니다. 올바른 삶을 가지기 위해 좋은 책을 곁에 두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회를 알아가려 합시다. 용기있는 첫 걸음, 책이 시작입니다.

요즘처럼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고 열광하는 풍조가 씁쓸하다. 정신은 언제나 메말라 있는데도 신경쓰지 않으니 점점 인심도 각박해지는 것 같다. 좋은 책을 읽으면서 인간적인 가치를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가난의 시대-이 지긋지긋한 '가난'만큼은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

그대를 포함한 나에 대한 사색, 나와 그 사람의 존재에 대해 회의가 들 때 필요한 책인 듯하네요.

동생이 취업준비중인데요.. 영어공부를 많이 하더라구요.. 누나로서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어책 신청합니다. 꼭 보내주세요 ^^

이번에는 꼭 선물 받자~~ ㅋㅋ

좋은 책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마음이 굶어 죽은 사회에 더이상 인간은 없습니다.

책의 날이 있는지 몰랐네요~ 좀더 책과 친해져야 할거 같습니다^^

올해는 더 많이 읽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아들! 엄마는 네가 이 시기를 꿋꿋이 이겨 나가리라 맏는단다. 공부하느라 힘들지. 우리아들 화이팅!!!

이런 이벤트를 열어준 반디앤루니스 서점에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책을 읽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사회가 참 안타까웠는데 이런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반디에서 주문한 책도 포함이 되어 있긴 하지만 추천도서 묶음! 제가 도전해도 될런지요~!

서른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지금 행복하려고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벤트 당첨 되면 행복할거 같다 ^^

아들도 저도 열독 중 ㅎㅎ

반디앤루니스는 행사를 참 많이 하는데 그 행사 중에 당첨된게 하나도 없다는게 참 슬픔.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고, 인생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책. 책은 앞으로도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꼭 있어야 할 좋은 수단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도 갖고싶어요^^

중년수업 이란 책을 추천드리고싶네요. 각 챕터마다 간결한내용으로 술술 읽히면서도 또 한참생각하게하는 여운이 있고, 다 읽고 나도 다시 한번 더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것 같아요. 책의 날엔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책으로 보내는 것도 좋지요.

좋은책이정말많네요 ㅎ

[아이의 정서지능] 제 시각에서 아이를 보고 오해했던 것을 후회하게 만들 책이예요. "오픈 마인드도 뭘 알아야 할 수 있는 거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을 더이상 좁은 시야 속에 가두어 두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