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3년동안 결혼에 출산에 육아에 너무 많은 변화를 겪어 당황스러웠던 바로 저에게 몇일 안남은 생일 선물을 책으로 하려구요. 정민영md님이 추천해주신 책들도 좋을 것 같아요~무엇으로 할까요.

책의 날은 이미 지났지만, 열심히 책 읽겠습니다~!

엄마를 좋아하지 않았던 '딸' 그런딸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던 '엄마' 이 책을 보고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다잡게 하는 이야기...

용의자 x의 헌신 재밌었는데...

책. 인류가 남긴 가장 큰 유산. 다양한 책들과 함께 즐거운 나날을!^^

주진우 기자의 책을 보면서 우리 사회에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알게 되었습니다. 언론에서는 최소한 진실을 전달할 의무가 있는데 진실을 전달해주는 언론이 소수라는 사실이 우리 사회가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들구요. 하지만 국민들의 생각이나 판단이 시간이 갈수록 성숙되고 있으니 앞으로 우리나라의 변화는 국민들이 이끌어 나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이 희망을 갖게 해주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함은 무엇보다 "삶의 여유"이다. 그동안 팍팍하게 쉴세없이 살아온 날들을 뒤 돌아보면 인생에 있어서 자책과 채찍질은 우리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았다는것을 발견하게된다. 우리는 망각하면서 살아간다. 우리는 "삶의 여유"의 소중함과 중요함을 인지못하며 축제와 휴식의 철학이 결핍되있다. 일과 공부에 치여서 타우린이 함류된 고카페인 기능성음료수를 들이키며 '내 삶은 왜이럴까' 자책하지말자! 단순하게 생각하라! 지성의 결정체인 인문학을 통해 자기성찰을 하고 자기반성을 하자 그리고 삶의 방향을 다시 재정검해보자. 눈앞에 있는 족쇄는 끊어버리고 앞으로 펼쳐질 자유의 날개를 상상해보자. 자 이제부터 우린 자유의 날개를 지닌 자유인인 동시 혁신을 추구하는 사색가이다! -이벤트 당첨되기를 바라며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반디앤루니스 화이팅

책과 함께여서 행복한 나날들 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소중한 책들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매일매일이 책의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틈틈히 시간 나는 대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접하다보니 이제는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책을 접해서 독서량을 점차 늘려야 되겠습니다.

다 읽지는 못하더라도 매번 강박관념처럼 책을 주문하고는 합니다. 책을 읽어야 겠다는, 읽어야 한다는 욕심은 가득한데 매번 바쁘다는 탓하면서 쌓아두는 책을 해치우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매번 부지런히 반디MD들이 선별한 도서메일이 날라올 때마다, 서점에 갈 때마다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하루에 발행되는 책만도 수십, 수백, 수천 권은 될 터인데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 열심히 선별하여 메일로 보내주시는 MD분들께 감사하며 덕분에 책을 다 읽지는 못해도 최근의 도서유형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책들에게' 축하와 책을 전달해 주시는 편집자, 출판사, 서점 관련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이것을 통해 저를 비롯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읽자!!!^^*

세월은 지나가고 전자책을 비롯해 책의 형태도 다양해졌지만... 나에겐 아직 종이책이 최고!!

책을 많이 읽도록 노력할께요^^

감동을 너에게 선사할게.

IT가 발달하는 요즘에는 E-Book도 읽기에 편하고 간단하게 구매해서 보기에 좋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적 감성이 묻어나는 종이책을 사람들은 여전히 선호합니다. 사그작 사그작 넘기는 소리와 손에 촉감이 책을 넘기는 또 하나의 맛이라고 할까요, 오래된 책이든 방금 찍어 나온 따끈한 신간 책이든 책은 아직도 사람과 함께 나아가는 하나의 도구이자 친구입니다. 2012년 책의 날을 맞아서 이렇게 좋은 책도 보고 귀한 지식도 하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책의 날은 이미 지났지만, 열심히 책 읽겠습니다~!!!

제게는 이제 세상에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분이 단 한 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바로 우리 시아버님이이십니다. 늘 건강에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살아오신 터라 올해 초전립선 수치가 위험할 정도로 높다는 결과를 받고 갑작스럽게 검사 입원을 하게 되면서 남은 인생에 돌아보시게 된 것 같아요. 곧 다가올 은퇴를 염두에 두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가족들과 마주볼 수 있는 아빠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죠. 하지만 막상 은퇴 를 생각하니 일 외에는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빠로서도 그렇고요. 저는 이렇게 막막한 마음을 털어놓는 것부터가 예전과는 달라진 아버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이나 연륜이 적은 저보다 지혜와 사색이 담긴 책 한 권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남은 인생을 더욱 아버지답게 그리고 후회 없이 보내실 수 있도록 김대복 MD의 남자와 아빠의 자격을 슬쩍 아버님 방에 밀어 넣고 슬그머니 나오고 싶어지네요.

풋풋한 새책의 냄새 간지러지듯 느껴지는 책의 감촉 그 속에 내재된 과거, 현재, 미래와의 대화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가슴이 시릴정도의 슬픔을 때로는 앎에 대한 쾌감을 주기에 책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권해주고 공유하고 싶은 물건입니다

반디앤루니스를 알게된 후부터 책을 가까이 두기 시작했습니다. 더이상 책이 어색하지 않고, 삶이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책을 가까이 해서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첵 속에 행복도 있고 기쁨도 있고 희노애락이 다 있지요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울 수가 있고 나의 인생을 경험 할 수가 있지요. 꿈은 꿈이 있는 사람만이 가질 수가 있지요 꿈을 책을 통하여 이루어 갑시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인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연관된 특별한날 4월 23일 책의날이 더욱 뜻깊게 느껴지네요~세상에 마음을 닫고 있을때 우연히 읽은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위로받았던 그 날 이후로 어찌나 책이 소중하고 책읽는 시간이 행복하던지..이렇게 책을 통해 더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생각을 열고 가슴을 열고 세상과 소통하고 만나고 위로받길 바랍니다~저처럼요! 지금 책과함께 따스한 위로를 전하고 싶은 친구가있어 첫장에 네곁엔 내가 있잖아~힘내!라고 적어 전해줘야겠어요.책의날 꽃보다 아름다운 책을 전합니다!